어처구니 있는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2016. 6. 21. 17:19

어처구니있는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생각지 않은 나쁜 일을 당했을 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경험을 했을 때,

허탈하거나 당혹감을 느낄 때, 우리는 “어처구니없다”고 말하곤  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은 ‘어처구니없다’를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에 대해서는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이라고 풀이하고 있는데, 어원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보다 먼저 편찬된 현대국어사전에서 기술하고 있는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다만 1897년에 편찬된 한영자전, 1938년에 편찬된 조선어사전, 20세기 초에 발표된 소설 등 여러 자료들을 통해 어처구니가

돈을 주조하는 데 쓰이는 놀랄 만한 기계, 키가 매우 큰 사람, 엄청나게 큰 물건을 지칭하는 말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 외에도 바윗돌을 부수는 농기계의 쇠로 된 머리 부분,

궁궐이나 성문 등의 기와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이나 갖가지 기묘한 동물 모양의 토우(土偶)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견해는 어처구니가 맷돌을 돌릴 때 사용하는 나무막대, 즉 맷돌의 손잡이라는 것입니다.

맷돌을 돌리려고 하는데 정작 중요한 도구인 손잡이, 즉 어처구니가 없어 허탈하고 당혹스럽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 주위에는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라 안에서는 이른바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사고,

곡성 공무원 사망 사건, 서울 수락산 살인사건, 의정부 사패산 살인사건 등이 일어났고,

나라 밖 미국에서는 총기난사 사건으로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최악의 총기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교회 안에서도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은 찾아볼 수 없고, 사람의 계명이 판을 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안식일 대신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 예배가,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유월절이 사라지고 태양신 탄생일인 크리스마스가,

 하나님의 십계명 중 둘째 계명은 무시한 채 십자가 형상이 교회의 상징물로 버젓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어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기를 원한다면, 진정으로 천국에 가길 바란다면 하나님의교회처럼  

성경을 통해 알려주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이토록 간절하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가 얼마나 될까요.

오직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고 마음은

저 멀리 다른 신에게로 향해 있는 모습은 얼마나 어처구니없습니까.



하나님의 계명을 버린 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맷돌로 곡식을 갈려면 ‘어처구니’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구원을 얻고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하나님의교회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바라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신앙에서 돌이킵시다.


<참고자료>

1. ‘어처구니’, 표준국어대사전

2. 온라인가나다,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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