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곡ስንዴ 교회(좋은교회, 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와 가라지 교회(이단 사이비교회)

알곡ስንዴ 교회(좋은교회,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와

가라지እንክርዳዱን ስትለቅሙ ስንዴውን 교회(이단 사이비교회)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와 교파가 있다.

모두 자신들의 교회가 정통교회라고 자부하고 있다.

그 많은 교회 중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정통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예수님께서는 정통성을 지닌 참 교회(좋은교회, 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와 거짓 교회를 구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알곡과 가라지 비유가 그것이다.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뿌린 것이 가라지다.

가라지는 곡식과 모습이 매우 흡사하다.

해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의 구별은 어렵다.

이 점 때문에 비유 속의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했다.

주인은 일꾼들에게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두라고 했다.

그러다 보니 그 밭은 온통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 밭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가라지는 아무리 많아도 잡초다.

결국 추수 때 가라지는 거두어 불사르게 된다.

이 비유에 대한 해석은 같은 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알곡과 가라지의 가장 큰 특징으로 ‘불법’을 꼽으셨다.

불법을 행하는 교회는 가라지 교회(이단사이비교회)이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교회는 알곡 교회(좋은교회, 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다.

하지만 비유 속에서 말씀하셨듯이 세상에는 알곡보다는 가라지가 더 많다.

이는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하나님의 계명들이 예수님 십자가 이후 무참히 훼파되므로

온 세상에는 불법을 행하는 가라지 즉, 거짓 교회(이단사이비교회)가 만연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셨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도 겉으로는 하나님의 선지자 노릇을 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행했다.

예수님의 비유처럼 겉으로는 절대 판단할 수 없는 것이 가라지다.

 하지만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수 있다고 하셨다(마태복음 7:16).

그()들의 불법적인 행위가 그들이 가라지라는 것을 증거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겉으로는 모습이 비슷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가라지로서 절대 천국에 갈 수 없다.

그리고 결국 가라지는 곳간에 들어가지 못하고 풀무불에 던져지는 결과를 맞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세상의 많은 교회 중 어느 교회가 가라지 교회(이단사이비교회)일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알곡(좋은교회, 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이 뿌려졌던 사도시대의 신앙에 대해 조명해봐야 한다.

 성경에서는 우리들이 구원받으려면 불법의 씨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서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초대교회(좋은교회, 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의 신앙과 진리를 고수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수님께 직접 듣고 배운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행한 사도시대의 진리가 완전한 진리이므로

알곡(좋은교회, 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이 되기 위해선 이 진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규례로 삼으시고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그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다.

이로 보건대 안식일은 가라지(이단사이비교회)가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하나님의 진리다.

이와 반대로 오늘날 기성교단이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사도시대 이후 덧뿌려진 가라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등 하나님의 절기 또한 가라지가 뿌려지기 전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켜온 하나님의 법이다.

그러나 유월절은 AD 325년 니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됐다.

그리고 하나님의 절기들이 하나 둘 사라져 온 세상은 가라지(이단사이비교회) 천지가 되고 말았다.

AD 321년 일요일 휴업령, AD 354년 성탄절 도입, AD 568년 십자가 숭배, 1798년 추수감사절 등이 그 증거다.

이와 함께 여성도의 머리수건 문제도 있다.

예배드릴 때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자는 쓰지 말아야 하는 것이 초대교회(좋은교회, 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킨 하나님의 진리다.

이 또한 가라지가 뿌려지므로 변개되고 말았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알곡 교회(좋은교회, 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진리를 모두 지키는 곳이다.

가라지인 불법이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이 있는 곳이다.

가라지가 만연한 이 시대 우리가 찾아야 하는 알곡 교회는 하나님의 이 모든 진리를 고수하고 있는 교회(좋은교회, 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다.

이 교회가 순수한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정통교회(좋은교회, 진리교회=하나님의교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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