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본질과 변질의 역사-크리스마스의 유입//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2017. 12. 18. 07:46

기독교의 본질과 변질의 역사-크리스마스의 유입//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기독교 신앙 – 본질을 잊고 있는 교회들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물입니다. 

인체는 약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의 중요성을 대변해주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생명을 위협하는 물도 있습니다. 

각종 더럽고 유해물질이 많이 함유된 물입니다. 

오염된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물의 근원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놀랍게도 그곳에는 청정수가 솟아나옵니다.

 강의 상류는 깨끗한 청정수였으나 하류로 흘러내려오면서 

더러운 이물질이 섞이고 오물이 유입되면서 본래의 깨끗한 물이 변질된 것입니다.


세상을 강으로 본다면, 우리는 몇 급수쯤 되는 세상에 살고 있을까요. 

뉴스나 신문을 보면 매일같이 악취가 진동하는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무질서한 사람들에 의한 사건사고가 신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염된 세상을 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모든 것은 생각의 결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패한 결과가 발생된 이면에는 먼저 부패한 생각이 존재했을 거란 얘기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정화시키는 역할이 종교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진리를 실천하고, 

선한 행실로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선도하는 데에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기독교의 모습은 비리와 부패로 가득합니다. 

교회의 기업화, 세습과 분열, 목회자의 비윤리적 행태는 인상을 찌푸리게 합니다. 

세상은 부도덕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지탄과 원성의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하나님의 가르침은 순수한 결정을 가진 청정수입니다. 

기독교가 2000년 전 초대 하나님의교회처럼 세상을 올바로 정화시키고 싶다면, 

하나님의교회처럼 하나님의 가르침이 담긴 성경을 신뢰하고 그대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호세아 4:6~7)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호세아 선지자는 전혀 다른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고 있기 때문에 죄를 짓고 결국 멸망에 이른다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 중 첫째 계명으로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신을 섬기는 풍습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수많은 교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있습니다. 

‘가장 기독교적인 것이 가장 이교적이다.’는 말처럼 

현재 기독교에서 행하는 가르침은 그리스도의 것이 아닌 이교적인 의식들로 가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기독교 신앙 – 크리스마스 유입과 변질된 교회


에디토리얼[Gwoeii / Shutterstock.com]

 

매년 12월 25일이 되면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며 흥겨워합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는 실제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 변질된 역사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은 고대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들은 숭배대상인 태양신의 탄생일을 큰 축제일로 여겼습니다. 

당시 로마 가톨릭교회는 많은 이방인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그들에게 낯익은 것들,

 즉 이교의 풍습들을 교회 안으로 들여왔습니다. 

십자가 숭배, 마리아상, 일요일 예배 등이 그것입니다.

 더불어 태양신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시켰습니다.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교회사핸드북, 생명의말씀사)


1989년 12월 24일 명동성당에서 자정 미사가 있던 날, 

한 기자가 크리스마스의 기원에 대해 질문하자 

신부는 “그날은 태양신을 숭배하는 이교도들의 풍습에서 유래되었다.”고 대답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성경에 없는 이교도에 뿌리를 둔 것입니다. 

즉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것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행위인 것입니다.


일찍이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외면하면 범죄가 일어나고, 죄악이 넘친다고 예언했습니다. 

로마교회가 예수님의 가르침에 초점을 두지 않고 이방신의 숭배사상과 의식을 받아들였기에, 

‘면죄부 판매’와 같은 세속적인 정신이 교회를 지배하게 된 것입니다. 

이방규례를 기념하는 기독교에서 각종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라 할 수 있습니다.


변질된 것을 옳은 것인 양 계승하고 지키는 기독교 신앙은 오염된 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변질된 진리를 막지 않는다면 인류의 영혼을 병들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성경의 가르침은 세상을 정화하는 최상의 순수한 생명수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처럼 성경에 기록된 진리는 실천하고, 

없는 것은 과감히 개혁하는 믿음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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