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기독교의 아질산나트륨[Sodium nitrite]

2017. 12. 15. 17:45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기독교의 아질산나트륨[Sodium nitrite]




인체에 유해한 아질산나트륨


‘식욕’이란 단어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컬러는 검은색이나 회색입다. 

많은 사람들은 검게 얼룩진 육포나 칙칙한 회색의 소시지를 보면 한번쯤 위생 상태를 의심해볼 것입니다

. 그러나 사실 가정에서 직접 육포를 만들어보면 검은색에 가깝고, 

돼지고기를 익히면 회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들은 먹음직스러운 붉은 빛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아질산나트륨’ 때문입니다.


아질산나트륨은 질산나트륨을 납과 함께 녹여 만든 식품첨가물 중 하나입니다. 

육포와 소시지는 물론이고 햄이나 훈제 오리, 명란젓, 연어알 등 다양한 가공식품의 발색제로 사용됩니다. 

이 식품첨가물은 적혈구의 산소 운반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호흡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단백질 속의 ‘아민’이라는 성분과 결합하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로 변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산하기관인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질산나트륨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의 소비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각종 언론매체에서 아질산나트륨의 위험성을 보도하면서

 소비자들은 아질산나트륨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들을 찾아다녔고, 

햄과 소시지 등을 아예 먹지 않는 이들도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잠시뿐이었습니다.

 여전히 가공육 소비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가공육 섭취량은 평균치의 두 배를 넘습니다. 

아질산나트륨의 발그스레함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건강한 식품을 오히려 ‘문제가 있는 식품’이라고 여길 정도입니다.



기독교의 아질산나트륨


오늘날 기독교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한 전 세계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 등에 이질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요일 예배는 미트라교의 태양신 숭배일에서 유래했고

 크리스마스는 태양신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며

십자가 역시 수많은 이방 종교의 상징물에 불과한 것임을 하나님의교회가 열심히 전합니다. 

성경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적 없는 규례들과 우상 숭배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의교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이제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고 십자가가 우상임을 알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성경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이 ‘사람의 계명’들을 버젓이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 지도자들부터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까지 모두 그렇게 지키고 있으니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성경의 규례를 오히려 어색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이다(You are what you eat)’라는 말이 있습니다. 

날마다 먹는 음식이 그 사람의 기질과 건강을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발암물질은 곧바로 병을 일으키지 않기에 위험성을 당장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발암물질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몸속에 서서히 쌓여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도 하나님의교회처럼 날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양식을 먹어야만 강건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처럼 해야지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 

성경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익숙하지만 성경에 없다면 과감히 먹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모습이 아닐까요.

하나님의교회처럼 말입니다!!!



<참고자료>

1. ‘한국인 햄·소시지 섭취량…충분히 암 발생률 높여’, 중앙일보, 2015. 12. 4.

 2. ‘소시지 논쟁의 핵심, 아질산나트륨’, 중앙일보, 2015. 11. 20.

 3. ‘WHO ‘가공육은 발암물질’…소비자들 “뭘 먹어야 하나”’, 헤럴드경제, 2015. 10. 27.

 4. ‘’잘 나가던’ 햄-소시지, 성장 제동 걸리나’, 이데일리, 2015. 10. 28.

 5. ‘환경정의 “햄·소시지 가공육 담배만큼 규제해야”’, 비즈앤라이프, 2015. 10. 27.

 6. ‘나는 몸신이다 34회’, 채널A, 2015. 8. 12.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www.pasteve.com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언급조차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 등 그 어떤 우상을 만들지도 섬기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