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두 번째 시작-안상홍님 성탄 100주년

2018. 1. 17. 22:09

하나님의교회 두 번째 시작-안상홍님 성탄 100주년


2018년은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안상홍님의 성탄 100주년입니다.

오늘 1월 17일 음력 12월 1일은 하늘의 하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영광과 존귀의 자리를 뒤로 하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지 100년이 되는 날이지요.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2000년 전 이미 '예수'라는 이름의 사람으로 오셨던 하나님께서

1918년 음력 12월 1일 '안상홍'이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가 두 번째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일까요?

제가 하나님이라면 절대로 결단코 하지 않을 행동입니다.

사람되어 오셨건만 온갖 고난. 핍박과 조롱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시고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안상홍님은 바로 그 곳에 두 번째 오셔서 37년간 또다시 고난과 핍박을 당하시고

그 위대하신 희생과 죽음에 대해서까지 더러운 죄인들에게 오늘까지도 조롱받고 계십니다.


안상홍님은 하늘에서 죽기에 지극히 마땅한, 죽기까지 영원히 고통 속에 괴로워하다가 

소멸되어도 그 죗값을 치르기에 부족한 이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천사를 대신하셔도,

애초에 완전한 의인을 다시 창조하셔도 되시련만 친히 사람되어 와주셨습니다.



죄를 지었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을 닮아 진정으로 서로 사랑할 줄 아는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있습니다.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안상홍님의 희생과 사랑을 세상은 알지 못합니다.

우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미처 다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기쁜 날이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를 위해서는 정말 축복되고 기쁘고 감사한 날이지만

안상홍님께는 두 번째 고난이 시작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깨닫지 못했을 어머니하나님을 알려주셨지만

마음껏 증거하시고, 걱정하시고, 돌봐주시지도 못한 채 돌아가셔야 했습니다.

그것도 이 죄인들 때문입니다.


하늘에서 지금까지도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에 가슴아파 하시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안상홍님..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구원의 역사에

부디 우리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해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복음 열심히 전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말씀에 착념하라 하신 안상홍님의 말씀.

어머니하나님 말씀 잘 들으라신 우리 아버지 안상홍님의 말씀.


안상홍님 성탄 10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교회는 그 말씀에 더욱 순종하며

끝까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만을 의지해 이겨내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 안상홍님.

사랑합니다. 우리의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