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he came to his senses'

2018. 9. 24. 18:15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he came to his senses'




반가운 가족들도 만나시고 맛난 음식들도 많이 드셨나요^^

오늘은 한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자 하나님의 큰 절기인 초막절입니다.


누가복음 1511절부터의 내용은 비유의 말씀으로 하늘나라에 있던

우리의 모습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 범죄했던 우리가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올 때의 상태를  

개역한글성경은 아래와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15/11~24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정리해보자면 부자 아버지의 둘째 아들이 유산을 미리 받아 먼 나라에 가서 다 허비했습니다.

설상가상 큰 흉년이 들어 먹고 살 수 없게 되자 돼지치기로 일하며 쥐엄열매라도

먹고자 했지만 여의치 않자 그제야 스스로 돌이켜 아버지께 돌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아버지는 그러한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잃었다가 다시 얻은 자식이라고 두 팔 벌려 반겨주십니다.


이 둘째 아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잘 살던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죽을 운명에 처했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예언인 것입니다.

이때 아들이 '스스로 돌이켰다'는 부분을 

여러가지 성경역본을 살펴보면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5:17>


 개역한글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개역개정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표준새번역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꾼들에게는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에서 굶어 죽는구나.


 새번역

그제서야 그는 제정신이 들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의 그 많은 품꾼들에게는 먹을 것이 남아도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공동번역

그제야 제 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많아서 그 많은 일꾼들이 먹고도 남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게 되었구나!


 공동번역 개정판

그제야 제정신이 든 그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많아서 그 많은 일꾼들이 먹고도 남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게 되었구나!


  CEV

Finally, he came to his senses and said, "My father's workers have plenty to eat, and here I am, starving to death!



개역개정이나 개역한글성경은 '스스로 돌이켜' 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다른 번역본들을 보면 '제정신이 들어서',

영문 성경에는 'he came to his senses라고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ense' (어떤 것을 이해 판단할 줄 아는) 감각을 뜻합니다.

애초에 이 아들이 아버지를 떠난 것은 제 정신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제 정신이 들고 나서야 아버지와 고향을 생각하고 돌아갔던 것이죠.


이러한 비유의 말씀을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의교회 뿐 아니라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원래 하늘에 살던 존재들이었으나

사단 마귀의 꾀임으로 제 정신을 잃고 하나님과 하늘 본향을 떠나온

 불효자이자 죄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11/14~15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성경은 이렇게 우리의 본향이 하늘나라임을 확실히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 중 하나님을 아버지로 영접하고

하늘 본향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자들만이 제 정신이 든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정신이 든 사람이라면 하나님과 하늘 본향을 생각해야만 합니다.



이 시대 우리 영혼의 아버지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우리 아버지이심을 친히 육체로 오시어 알려주셨고 ,

제 정신을 잃고 살던 우리에게 하늘 본향 또한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완전히 정신을 잃어 아예 그 존재조차 모르고 있던 우리에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본향을 깨닫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께 돌아 온 자녀들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잃었다가 다시 얻었다 하시며 무엇보다 기뻐하십니다(눅 17/7).

 

아직도 제 정신을 찾지 못하고 살아가는 70억의 인류 가운데

하나님의교회가 정말 얼마나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제 정신이 아니었던 아들이 끝까지 아버지와 고향을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어떠했을까요?

굶어 죽을 수 밖에 없는 비참한 결말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아니 오셨더라면 끝까지 제 정신이 들지 못했을테고

꺼지지 않는 불못에서 영원토록 고통 당할 운명이었습니다.

우리는 예화 속의 아들처럼 아버지의 속을 썩이고 재산을 모두 탕진한 자식이지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잃었다가 다시 얻은 자식이라고 반겨주십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큰 은혜와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아직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저 이 세상이 전부인 양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이 안타깝고 불쌍하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70억 모든 인류에게 알려주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 부탁을 외면할 수 없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미 전 세계 175개국에 8000여 개의 하나님의교회를 세우고

하늘가족들을 거의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늘 초막절 절기를 지켜 

많은 사람들이 제 정신이 들게 하는데 쓸 넘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의 성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하나님의교회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되지 않나요??

하나님의교회에서 함께 할 수 있을 때, 어서 오세요!!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