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시월에는

2018. 10. 2. 22:35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과 시월에는



pixabay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 안식일을 매주 지킵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을 준비하며 월간 '행복한 가정'으로 예비일을 보내지요.



하나님의교회 월간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편집 후기


사람과 휴머노이드(humanoid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모습을 갖춘 로봇)가 공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영국에서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극 중 한 여성은 집안 일과 육아를 척척 해내는 로봇으로 인해

 아내와 엄마의 자신의 자리를 잃을까 초조해합니다.

그 여성에게 로봇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당신보다 아이를 더 잘 돌볼 수 있어요.

난 건망증도 없고 화내지도 않으며,

우울해하거나 뭔가에 중독되지도 않지요.

빠르고 강하며 관찰력도 뛰어납니다.

두려움도 없죠. 그렇지만 

나는 아이와 남편에게 사랑을 줄 수는 없어요.


로봇이 제아무리 재능과 지능이 뛰어나도 '사랑'의 감정은 없습니다.

때로는 부족하고 서툴러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받기도 하지만,

인간은 사랑으로 서로를 감싸고 보듬으며 치유합니다.

사랑의 묘약으로 상처가 아물어 단단해지면서 삶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워지죠.

인간에게만 허락된 사랑으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감싸줄 수 있는,

아름답고 부요한 시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월간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http://happyhome.watv.org




저는 매달 행복한 가정 책자를 받으면 편집후기를 가장 먼저 읽습니다.

편집후기가 자주 감동이 되더라구요^^

2018년 10월호 편집후기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세상 아무리 일 잘하는 휴머노이드라고 할지라도

사랑은 줄 수 없다는 내용이 주위를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이 세상에 '사랑'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여러분은 상상할 수 있으신가요.. 

저는 머리가 하얘지네요ㅜㅜ


상처를 아물게 하여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인간에게만 사랑을 허락하신 

우리 영혼의 아버지 안상홍님.. 그리고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과 시월에는

더욱 아름답고 부요한 날들을 보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할까요^^



안상홍님 세우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