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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내린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눈이 펑펑 내린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와우!! 오늘 영종도에는 함박눈이 펑펑 내렸답니다!! 저 멀리 인천대교가 보이죠. 물이 다 빠져서 펄 위로 눈이 쌓였네요. 여긴 염전이라고 해요. 지금은 소금을 생산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이 담장 안쪽이 씨사이드 파크이고 바깥쪽이 바다랍니다. 하얀 눈밭 위로 난 제 발자국이에요^^ 전부 움짤로만 올렸더니 정신은 없지만 눈이 많이 내려 쌓인 풍경이 예쁘니까 용서하시길ㅎ
2022.12.15 -
아세틸헥사펩타이드로 바르는 보톡스 만들기
아세틸헥사펩타이드로 바르는 보톡스 만들기 shorts 영상을 보다가 바르는 보톡스를 만들 수 있다기에 시도해 보았습니다^^ 저렇게 3가지만 있으면 된다기에 검색해봤더니 생각보다 엄청 저렴하더라구요. 저분자 히알루론산 100ml - 8910 원 아세틸헥사펩타이드 10ml - 5700 원 더랩 바이 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하이드로 세럼 50ml - 20000 원 이 세럼은 화장품 전문가 디렉터 파이님이 건성 피부에 추천해 주신 걸로 골랐어요. 전 보습도 미백도 주름개선도 모두 다 필요하지만ㅠ 일단 건조한 느낌이 젤 싫어서 보습에 힘을 주기로^^;; https://youtu.be/J_IkyQ5QJ8I 동영상이 유튜브가 아니면 재생할 수 없게 설정되어 있네요;; 영상을 보면 여기 저기 다 섞어 필요한 부분에 ..
2022.10.27 -
지난 어느 여름날의 무지개
지난 어느 여름날의 무지개 올 여름은 비가 왔다가 활짝 갠 날들이 많아서 무지개를 자주 보았던 것 같아요^^ 그 중 한 날의 무지개를 움짤로 만들어 봤는데요. 넘 산만하긴 하네요;; 그래도 예쁘죠~ㅎ
2022.09.17 -
영종둘레길 1코스 건강백년길
영종둘레길 1코스 건강백년길 3월 말 영종도로 이사를 와서 찾은 영종둘레길이에요^^ 영종둘레길은 3코스까지 있는데 아직 1코스에서만 왔다갔다 하고 있구요. 끝까지 갔다 온 적도 없답니다;; 그냥 만보 정도 걷는 걸로 해서 돌아오고 있거든요ㅎ 이사 왔을 때만해도 벚꽃이 만발했다가 떨어지는 중이었는데 그 때 안쪽까지 안 들어가본 것이 매우 아쉽네요. 이제 녹음이 우거져서 그늘도 많고 길도 예뻐서 정말 걷기 좋은 상태랍니다. 그래서 영종둘레길 1코스를 걷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어요ㅎ 이제 장마가 끝나면 무더워져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때도 열심히 걸어야겠지요. 장맛비가 무섭게 오던데 모두들 조심하시와요~~~^^
2022.06.23 -
달바 화이트 트러블 프리미엄 인텐시브 세럼 - 내돈내산 후기
달바 화이트 트러블 프리미엄 인텐시브 세럼 - 내돈내산 후기 달바 세럼 많이들 들어보셨지요^^ 가을 바람이 살짝 불 때부터 건조함이 느껴지는 바삭?한 피부의 소유자라서 건조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버릇처럼 찾아다니는데요. 달바 화이트 트러블 프리미엄 인텐시브 세럼이 보습에 효과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재구매했답니다^^ 지난 제품보다 뭔가 업그레이드된건지 이름부터 달바 화이트 트러블 프리미엄 인텐시브 세럼이라고 복잡해졌고 빛깔도 더 노래진 듯하네요. 달바 화이트 트러블 프리미엄 인텐시브 세럼은 수분층과 유분층으로 나뉘어 있어서 사용 전에 힘차게 흔들어서 사용해야 한답니다. 사진처럼 유수분이 잘 섞이면 얼굴에 촥촥 뿌려주구요 손가락으로 톡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지요. 여름엔 거들떠보지도 않다가 건조해지..
2021.11.29 -
어머니를 잘 모셔야 하는 과학적 이유
어머니를 잘 모셔야 하는 과학적 이유 첫째, 어머니는 휴식이 필요하다. 연구 결과, 여성의 하루 휴식 시간은 남성보다 40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식 때문에 평생 속 썩는다. 자녀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걱정은 끝이 없다. 성인 자녀들의 재정 형편과 살림살이에 대해, 어머니는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마음을 놓지 못한다. 셋째, 생물학적으로 자식은 어머니에게 더 가깝다. 자식은 유전자를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반반씩 물려받지만 어머니의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넷째, 도움받을 곳이 적어졌다. 대가족 시대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양육과 살림에 동참했지만 요즘은 핵가족화로 어머니의 부담이 커졌다. 다섯째, 어머니는 크나큰 고통을 겪는다. 출산은 엄청난 고통이다. 출산만으로도 평생 발..
2021.10.14 -
무지개
무지개 어제 강화에 다녀오면서 발견한 무지개에요^^ 집에 도착할 때까지 방향을 바꿔가며 동행해주더라구요ㅋ 동그랗고 넓게 퍼져서 빨주노초파남보 일곱가지 색이 다 보이던 예쁜 아이~ 쌍무지개였는데 사진에 담긴 건 아래 영상 정도라 아쉽지만 올해는 소나기가 자주 와서 그런지 무지개도 자주 보게 되니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21.08.09 -
DIY 캔버스 페인팅 명화 그리기
DIY 캔버스 페인팅 명화 그리기 지난 번 하늘소녀를 끝으로 인생에서 색칠하기?는 없다라고 선언하고는 6개나 더 칠하고 말았네요^^;;; 하다보니 손에 익어서 진도가 쭉쭉 나가더라구요. 하나하나 벽에 걸어두다 보니 성취감도 꽤 느껴지고..^^;; 이 아이 칠할 때가 가장 괴로웠답니다. 포기할까 했는데 그럼 쓰레기 밖에 되지 않으니까ㅠ 이 고비를 넘기고 나니 한결 수월하더군요ㅎ 하다보니 클림트의 명화 그리기가 맘에 들었어요.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라는 여인이 세 번이나 나오는 걸 보니 클림트에게 중요한 여인이었나 봐요ㅎ 이 아이는 중간에 사진을 안찍은 건지 찍은 게 없어진 건지 중간단계가 거의 없네요;; 이 아이는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 첫 작품은 선물로 주고 오늘 포스팅한 6개는 제 방에 차곡차곡 쌓..
2021.06.24 -
시화나래휴게소의 노을
시화나래휴게소의 노을 작년 8월 말인가 9월쯤 비가 억수로 내리다가 그치더니 구름이 걷히고 해가 보이면서 노을이 지던 시화나래휴게소의 풍경이에요^^ 사진으로 보니 그 때 감흥보다 훨씬 떨어지네요. 현장에서는 정말 멋진 노을이다... 한동안 넋놓고 바라보았답니다ㅋㅋㅋ 벌써 시간이 1년 가까이나 흘렀네요;;;
2021.05.18 -
눈 내리던 동해
눈 내리던 동해 3월 초 폭설이 내리던 동해입니다; 늘 눈 내리는 바다를 보고 싶다고 노래를 했었는데 그 자그마한 소원이 성취되었네요ㅋ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는데..;; 감사하게도 저는 눈 내리는 동해를 눈과 폰에 담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더랍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죠.. 정말 함박눈이 펑펑 내렸답니다. 세 군데가 모두 다른 곳이었는데 여기는 봉포해변이었어요ㅋ 밖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피었는데 글을 쓰면서 가만히 보고 있으니 참 좋네요^^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