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광복récupération을 꿈꾸는 #하나님의교회 영적 염석진이 되지 않기를

2015. 8. 12. 19:06

하늘 광복récupération을 꿈꾸는 #하나님의교회 영적 염석진이 되지 않기를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한창 흥행몰이 중인 영화 '암살'을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멋진 배우들과 탄탄한 스토리로 한국영화의 엄청난 발전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께는 좀 죄송하지만 살짝 스포일러가 되어야겠네요^^;;

'암살'이라는 영화에서 배우 이정재씨가 맡은 염석진이라는 인물은

처음에는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하지만 끔찍한 고문으로 일본의 정보통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친일파 앞잡이가 된 것이죠.

그랬던 그가 마지막에는 독립운동가의 손에 죽게 되는데

왜 배신했느냐는 질문에 '대한민국이 독립할 줄 몰랐다.'고 대답합니다.

 

영화를 다 보고난 후 정말 그랬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35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포기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할 거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던 거죠.

그리고 친일파가 되어 동족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혔던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할 거라는 믿음이 없었고 일본의 식민지로 영원히 존재할 거라고 믿었던 거겠지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 독립운동가들로 비유해주셨습니다.

비록 우리 자신의 죄 때문이지만 사단 마귀에게 빼앗긴 하늘 나라를 다시 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요.

그렇다면 하늘 독립운동가 중에서도 염석진처럼 하늘 광복을 굳게 믿지 못해서 중간에 변절할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영화 '암살'에서 친일파인 염석진의 결말은 멸망 곧 죽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하늘 독립을 중간에 포기한 자들의 결말이 어떨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따라서 모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우리 영혼의 조국 하늘 나라의 독립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곁에는 언제나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늘 나라에서는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천천만만의 천사들이 그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고

무엇보다 이미 100% 예정되어 있는 승리니까요.

사랑하는 하나님의교회 하늘 가족 여러부운~~~

우리 절대 영적 염석진이 되지 말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서

천국으로 돌아갈 영광의 그 날을 가슴 벅찬 설렘으로 느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