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에서 구입한 잭앤질 JACK&JILL 레인부츠 솔직후기

2016. 7. 8. 09:09

티몬에서 구입한 잭앤질 JACK&JILL 레인부츠 솔직후기

 

 

 

장마철이 되면 늘 바지랑 신발이 젖어서 짜증났던 luree..

그래서 딸이 다섯이나 되어 어릴 때도 못신어봤던 레인부츠를 장만했답니다ㅋㅋㅋㅋㅋ

 

 

티몬에서 잭앤질 레인부츠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신어보자고 질러버렸지요^^;;;;

 

 

짜짠~~ 개봉박두!!!

잭앤질 레인부츠 요로케 부직포로 이쁘게 싸여 있네요.

 

 

두둥~~~ 드뎌 잭앤질 레인부츠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 이제 앞태, 뒷태, 옆태, 윗태 사진 들어갑니다ㅎㅎㅎㅎㅎ

 

 

얼핏 보니 옛날에 비오는 날 신던 장화 그대로네요ㅡ.ㅡ

 

 

이래서 그렇게나 세일을 한 모양입니다ㅜㅜ

 

 

그래도 양말이랑 바지는 확실히 안젖겠어요ㅋㅋ

 

 

이제 겉모습은 감상했으니 잭앤질 레인부츠 속을 들여다볼까요~~

속은 새빨갛네요ㅋㅋㅋ

1mm짜리 깔창도 들어있구요.

 

 

겨울에 신는 부츠도 마찬가지지만 레인부츠 관리에 신경써야겠더라구요.

특히 장마철에 신기 때문에 위생에 신경써야한다네요.

 

 

맨발에 신지 말고 신은 후 잘 말려서 전용 클리너로 닦아주라고^^;;;

이런 귀찮은 레인부츠같으니라구ㅜㅜ

 

 

잭앤질 레인부츠엔 요아이가 들어있어서 맘에 드네요.

슈샤인스펀지에요.

 

 

기름같은 게 묻어 있어서 부츠를 문질문질하니 번쩍번쩍 광택이~!!!

 

 

요로캐 앞코가 반짝반짝해지더라는ㅋㅋㅋ

그런데 엊그제 하루 신고나서 저는 잭앤질 레인부츠랑 이별예감을 했답니다.

부츠가 어찌나 무거운지 한 20분 걸었는데 넘 힘든거에요ㅠㅠ

요즘 위가 안좋아서 기운이 없는 luree에겐 너무나 무거운 잭앤질 레인부츠...

혹시 잇님들 중 발사이즈 235이신 분 원하시면 쾌척하오리이다

정가는 20만원 가까이 하던데 실 구입가는 16000원이랍니다.

앞으로 레인부츠는 구입안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