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일પ્રાયશ્ચિત દિવસે 지켜 죄 사함받는 단 하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2016. 9. 4. 07:40

속죄일પ્રાયશ્ચિત દિવસે 지켜 죄 사함받는 단 하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는 가을 절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대인에게 있어 3차의 7개 절기 중 가장 엄숙한 절기를 말하자면 속죄일을 들 수 있습니다.

력 7월 10일 속죄일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온 날입니다.

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을 이스라엘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진노하여 깨뜨려버린 후

하나님께서는 노심초사 하나님의 용서만을 바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를 부르셨습니다(출 32:1~35).

 첫 번째 십계명을 깨뜨린 지 40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그날이 성력 6월 1일이었습니다.

모세는 40일 동안 하나님과 함께하며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내려오기로 한 열흘 전 성력 7월 1일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을 불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모세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두 번째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이날을 기념해 하나님께서는 속죄일로 정해주셨습니다.



속죄일은 대제사장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일년에 딱 하루 ‘회개의 10일’이라 불리는 이날에 대제사장만이 행하는 의식이 있습니다.

바로 지성소의 출입입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된 지성소는 성소의 두 번째 장막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잡은 염소의 피를 언약궤 덮개인 속죄소에 뿌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해 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이날에 와서야 온전히 사함받을 수 있었습니다.

속죄라는 의식은 하나님과 멀어졌던 백성들의 마음을 다시금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엮어주는 예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더없이 엄숙하며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이날을 기념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하나님의교회만 속죄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속죄일에는 성소에 뿌렸던 모든 피를 모아 ‘아사셀’이라는 이름의

염소에게 지우고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로 보내는 의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예식은 성전 되신 예수님으로 성취됩니다.

즉 일상생활에서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해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 죽게 한 것같이, 평상시에 지었던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된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속죄일을 통해 사단 마귀에게로 옮겨진 후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지옥에서

 고난받으며 멸망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 그 이치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속죄일은 죄사함을 바라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교회처럼 일년에 한 번 꼭 지켜야 하는 예식입니다.



대속죄일은 하나님의교회처럼 자신이 지었던 죄를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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