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 20:40ㆍ心
하나님의교회에서 영적 살인자zabójca로부터 '영적 생명권'을 지키세요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영적 생명권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생명권, 즉 ‘살아갈’ 권리를 가집니다.
미국과 일본, 독일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는 헌법으로 생명권을 규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이를 명백한 헌법상의 권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생명권은 어떤 이유로든, 누구에 의해서든 함부로 침해당해서는
안 될 가장 기본적이고도 핵심적인 권리입니다.
그렇다면 이 생명권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누구도 타인의 생명을 함부로 해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침해받지 않을 권리를 가지며,
그와 동시에 자신도 타인의 생명을 침해하지 않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의무를 위반하고 타인의 생명을 빼앗은 자는 ‘살인죄’로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우리나라 형법은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라는
내용으로 살인죄를 규정하고 있으며, 존속살해의 경우에는 더욱 중한 형벌을 내리게 됩니다.
살인은 인간이 범할 수 있는 모든 죄 가운데서도 가장 큰 죄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범죄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나큰 죄인 것입니다.
‘살인자’로 낙인 찍힌 사람은 그 사회에서 가족들까지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살인’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만으로도 무섭고, 끔찍하며, 불쾌한 느낌을 줍니다.
이 땅의 살인자들은 각각 어떠한 동기에 의해 사람을 죽입니다.
개인적인 원한이나 우발적인 상황 때문일 수도 있고,
'묻지마 살인'처럼 때로는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와 동기가 무엇이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들이 처음부터 살인자였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세계에서는 다릅니다.
성경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에서 ‘처음부터’ 살인한 자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영적 생명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살인이라는 엄청난 죄를 저지른 영적 세계의 살인자는 바로 사단 마귀입니다.
그들의 살인은 어떠한 후발적인 동기도, 이유도 없으며
그들은 존재의 시작부터 그는 이미 살인한 것과 다름없는 무자비하고 흉악한 살인자일 뿐입니다.
그들은 칼이나 총이 아닌 ‘거짓말’로 사람을 죽입니다.
진리가 없는 그들은 진리를 가장한 수많은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그 거짓말로 사람들의 영혼을 죽입니다.
일요일에 주일예배를 지켜야 한다는 거짓말, 12월 25일이 예수의 탄생일이라는 거짓말,
유월절이 폐지되었다는 거짓말, 교회에서 십자가를 세워야 한다는 거짓말 등,
그럴듯하지만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치명적인 거짓말들로 우리의 영혼을 죽이고 있습니다.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영적 생명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는 살아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생명에 대한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고,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그 누구에 의해서도 빼앗길 수 없는 우리의 권리인 것입니다.
그 권리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처음부터 살인한 자, 사단 마귀의 거짓말에 현혹되지 말고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영적 생명권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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