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이현우의 일품 떡갈비 솔직 리뷰

미식가 이현우의 일품 떡갈비 솔직 리뷰

늘 홈쇼핑에서 구입한 대용량 먹거리를 포스팅할 때 

구입했다고만 하고 리뷰를 올리지 않아서

이번에는 미식가 이현우의 일품 떡갈비를 거의 다 먹은 시점에서 포스팅합니다^^

덥디 덥던 지난 여름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하니 가스불 켜지 않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미식가 이현우의 일품 떡갈비에요.

한~~참 전에 구입한 거라 어느 쇼핑채널에서 샀는지도 잊어버렸네요;;

원래 떡갈비나 함박스테이크처럼 다짐육 종류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미식가 이현우의 이름으로 판매한다니 혹시나 해서 구입했더랬지요.

한 봉지에 두 덩이씩 들어 있어요.

양이 어찌나 많은지 거의 다 먹었다고 하지만 아직 냉동실에 남았있다는ㅋ

처음 받아 먹어봤을 때는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번에 잘 샀구나 했어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역시나 먹다보니 질리는 떡갈비..;;;;

아이들이 진즉에 손을 떼기 시작했답니다ㅜㅜ

그래서 저라도 열심히 먹다가 먹다가 계속 먹다가~~~

저도 이제 더 이상 못먹겠다는ㅋㅋㅋ

그래도 미식가 이현우의 일품 떡갈비가 그동안 먹었던 떡갈비 중에

 젤 맛나긴 했는데 양이 너무 많은 게 함정이었네요.

가격을 좀 내리고 양을 줄이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이현우씨한테는 괜시리 미안하지만ㅋ

음식이야 자기 입맛에 맞아야 하니까요^^

미식가 이현우의 일품 떡갈비 솔직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