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2. 20:03ㆍ心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절대 갑(甲)??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서러운 을(乙)을 아래에 둔 갑(甲)의 사회입니다.
갑과 을은 원래 계약관계입니다.
그러나 우리사회에서 갑과 을은 단순한 계약관계가 아닌 '주종관계'입니다
임시주차장에서 차량을 옮겨달라는 호텔지배인의 요청에 수차례 뺨을 때린 ‘빵회장’,
대리점주에게 “죽기 싫으면 물량을 받으라.”한 유제품업체의 ‘욕설팀장’,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라면이 잘 익지 않았다며 승무원을 때린 ‘라면상무’
이들은 갑 중에서도 전형적인 갑입니다.
우리 사회가 ‘을을 아래에 둔 갑의 세상’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잘 보여준 예입니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약자인 을에게 인격적인 모욕을 주고
횡포를 부리며 '과도한 갑질'을 하는 슈퍼 갑들이 있습니다.
을은 계약해지나 해고를 당할까 노심초사하며 억울하지만 괴로움을 참고 견딥니다.
예나 지금이나 갑과 을의 부당한 관계는 끊임없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갑과 을의 부당한 관계는 1971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감옥 실험에서 잘 볼 수 있습니다.
실험의 내용은 미국과 캐나다 중산층 가정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좋은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으며 살아온 대학생 24명을 선발해
2주 동안 각기 죄수와 교도관 역할을 맡도록 하는 것입니다.
스탠퍼드 감옥실험(Stanford prison experiment)
대학 건물 지하를 감옥처럼 꾸미고
교도관 역할을 맡은 학생에게는 카키색 제복과 선글라스, 수갑, 나무 곤봉 등을 지급했습니다.
교도관 역할을 맡은 학생들은 죄수 역할을 맡은 학생들의 이름 대신 옷에 박힌 고유번호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죄수 역할을 맡은 학생에게 찾아가 실제 죄인을 체포하는 것과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지문 채취, 범인 식별용 사진 찍기 등 몸 수색은 물론 발목에 족쇄까지 채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교도관들이 죄수들을 정당한 이유 없이 괴롭힌 것입니다.
매트리스를 빼앗아 콘크리트 위에서 재우기도 하고
몇몇 죄수에게는 벌거벗고 다니도록 강요했습니다.
정신착란 증세를 일으킨 죄수 중 1명은 도중에 실험을 그만두었고
결국 실험은 당초 14일로 계획됐으나 6일 만에 끝나고 말았습니다.
권력을 가진 자, 즉 갑(甲)의 횡포와 부조리를 스텐퍼드 감옥 실험에서 잘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갑의 위치에 서고 싶어 합니다.
갑의 자리에 있어도 자신은 절대 권력을 부당하게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그 자리에 있게 되면 자신의 권력과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또는 나타내기 위해 약자인 을에게 부당한 행위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떠실까요?
재림 그리스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우리에게 갑(甲)이실까요, 을(乙)이실까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물 한 방울 없는 마른 땅 광야에서 샘물이 솟게 하셨고
견고한 여리고 성벽을 힘없이 무너뜨리셨으며
홍해를 갈라 애굽 군대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재림 그리스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 세상은 통의 한 방울 물,
작은 먼지 한 톨에 불과합니다.
즉 사람의 능력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절대 갑의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상홍님은 보통의 갑이 아닌 ‘특별한 갑’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막강한 권력을 가졌지만 그 권력을 행사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죄인들을 대신해 죗값을 지시고 엄청난 고난과 괴로움을 묵묵히 당하셨습니다.
심지어 당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내놓기까지 하셨습니다.
절대 갑이, 죄와 허물로 죽을 운명에 처한 을을 위해서 희생한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2000년 전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에 그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재림 예수님이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십자가에서 고난받기 전,
죄 사함과 영생이 약속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유언으로 남기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십자가에서 피 흘려 희생하심으로 유언의 효력을 발생시키셨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에는 안상홍님의 놀라운 권능과 신비 그리고 위대하신 사랑과 희생이 담겨 있습니다.
안상홍님의 유언은 자녀들에게 있어 사무치도록 뼈저린 것입니다.
여기에서 '특별한 갑'이신 안상홍님의 구구절절하고도 애절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이러한 안상홍님의 사랑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을 운명에 처한 '을'임을 알아야 합니다.
안상홍님의 사랑이 없이는 죽음 뿐입니다.
안상홍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www.watv.org
안상홍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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