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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맛집 애슐리 구월홈플러스점 방문기
인천 맛집 애슐리 구월홈플러스점 방문기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인천 맛집 애슐리 구월홈플러스점에 오래간만에 방문했어요 저는 먹는 메뉴가 정해져 있어서 프리미엄이나 w매장보다는 인천 맛집 애슐리 구월홈플러스점처럼 클래식 매장을 좋아한답니다 인천 맛집 애슐리 구월홈플러스점이 오픈하고 얼마 안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저희까지 두테이블뿐이었어요 고르곤졸라피자 위에 강렬한 조명이 켜져 있어서 사진이 이렇게 나왔네요 사람이 없으니 사진 찍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소스랑 음식모양도 흐뜨러지지 않았구요 인천 맛집 애슐리 구월홈플러스점의 깨끗한 상태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그런데 오래간만에 가보니 제 식성이 완전히 변해 있었어요 저는 원래 채소 샐러드나 단호박 샐러드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에 집중하는 ..
2014.12.05 -
김돈규 - 나만의 슬픔
김돈규 - 나만의 슬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어찌나 슬펐던지 가사가 정말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제목도 가수도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오래간만에 유튜브에서 듣고 옛생각에 잠겼답니다. 다시 들어도 가사가 참 아프네요.. 출처 유튜브
2014.12.03 -
수능 끝난 아들 척추 점검
수능 끝난 아들 척추 점검하러 다녀왔어요 거북목증후군에다 늘 허리가 아프다고 했는데 고3이라고 변변히 치료도 못하고 버티다가 수능 끝난 참에 농구하다가 발목까지 접질려서 겸사겸사 병원에 검진받으러 갔네요. x - ray 결과 발목은 인대가 늘어났고 거북목때문에 허리까지 아픈 거라고 해요. 다행히 큰 이상은 없으니까 근육이완제 맞고 물리치료 받고 먹는 약 일주일 처방 받았답니다. 일주일 치료해 보고도 계속 통증이 있으면 그 때 정밀 검사 받자네요. 척추 쪽에서 나름 유명한 전병원이에요. 물리치료실에 들여보내고 한시간가량 기다리면서 사진 찰칵 찰칵~ 다른 곳도 촬영이 되는 건지 몰라서 소심하게 요렇게 2장만 찍었다는..^^;; 부디 약이랑 물리치료로 나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답니다
2014.12.03 -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생명의 키스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생명의 키스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1967년 7월 17일 미국 플로리다 주. 찌는 듯한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했다. 순간 전력이 치솟자 전기 시스템에 과부화가 걸리며, 잭슨빌시 일대가 순간 정전되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 전신주에 올라가 한창 수리를 하던 전기공사 직원 랜덜 챔피온. 그리고 철도파업 취재 차 이동하던 잭슨빌 저널 기자 로코 모라비또 그 순간, 4160볼트의 전기에 감정된 랜덜 챔피온, 로코 모라비토 기자가 카메라를 들었을 때 챔피언은 이미 정신을 잃고 안전벨트에 축 매달린 채 늘어져 있었다. 구급차를 불렀지만, 고압의 전류에 감전된 이상 더 이상의 희망은 존재할 수가 없었다. 그 때, 그 옆 전신주에서 일하던 동료 톰슨이 챔피언에게 달려갔다. 그..
2014.12.03 -
이슬 내린 꽃
이슬 내린 꽃 마치 비를 맞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슬 내린 꽃이랍니다. 그래서 꽃잎 위에 내려앉은 이슬은 화창한 아침햇살에 금새 사라지고 말지요. 날 좋은 아침 이른 시간에 나가야 찍을 수 있는 사진이에요. 즉 부지런한 사람만 볼 수 있는 이슬 내린 꽃이라는ㅎㅎ 제가 대신 부지런떨어서 찍어뒀던 사진들 사랑하는 잇님들 감상하시라고 공개할게요 햇살이 어찌나 좋은지 오늘 추운 날씨가 다른 세상 일같네요 정말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2014.12.02 -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눈물의 연주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눈물의 연주 좋은글/감동글 따뜻한 하루 열두 살의 브라질 아이가 눈물의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집안이 가난했던 아이는 방황하며 일탈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선생님은 음악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음악으로 자신의 역경을 극복한 아이... 아이가 음악으로 성공하는 것을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음악을 가르쳐 주신 고마우신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선생님의 장례식장에서 아이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바이올린 연주로 선생님을 추모했습니다. ========================================== 가난으로 인해 꿈을 접고 방황하는 학교 밖 아이들이 우리사회에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접히지 않도..
2014.12.01 -
수능 치른 오빠를 위한 여동생의 찹쌀떡
수능 치른 오빠를 위한 여동생의 찹쌀떡 인천생활과학고에 다니는 딸내미가 고3오빠를 위해 만들어 온 찹쌀떡이에요. 물론 전부 다 가져온 건 아니구요ㅋ 동아리에서 함께 만들었나봐요. 마치 제과점 같지요^^ 대추를 꽃처럼 올리고 호박씨를 잎처럼 장식했더라구요. 이제 며칠 후면 결과가 나오는데 울 아들 바라는 학교에 철썩 붙었으면 좋겠어요^^
2014.11.30 -
좋은글/감동글 사랑밭새벽편지 유식한 할아버지
좋은글/감동글 사랑밭새벽편지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다불유시)'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 거야! 그분을 만나봐야지!' 하고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런 기척이 없다.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그럼 이(多不有時)글의 뜻은 뭡니까?" "아, 이거? W,C(다불유시)야 W,C(다불유시)! 젊은이는 그것도 몰라?" - 김병렬 옮김(새벽편지 가족) - -----..
2014.11.29 -
인천 송도 커넬워크맛집 블랙스미스 방문후기
인천송도커넬워크맛집 블랙스미스 방문후기 외식하기 좋은 금요일 저녁 인천송도커넬워크에 위치한 맛집 블랙스미스에 다녀왔어요. 상호랑 식사하는 도구를 형상화한듯한 간판부터 인상적인 인천송도커넬워크맛집 블랙스미스입니다 인천송도커넬워크맛집 블랙스미스는 매장도 널찍하니 깨끗한 게 쾌적한 분위기였어요 조명이 달라지니 다른 곳 같지요^^ 인천송도커넬워크맛집 블랙스미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인테리어는 저 철문이에요 안쪽에서 봐도 인상적이죠 모던과 빈티지의 조화라고나 할까ㅎㅎ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인천송도커넬워크맛집 블랙스미스 구석구석 사진 찍으러 다녔답니다 인천송도커넬워크맛집 블랙스미스에는 와인 종류도 많더라구요 와인병들을 바닥쪽에서 찍으니 독특한 느낌이지요^^ 너무 가볍지 않은 분위기라서 더 맘에 드는 인천송도커넬워크..
2014.11.29 -
울딸 계란찜
울딸 계란찜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우리 이쁜 딸의 요리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제 겨우 1년동안 배운 솜씨라 아직 미숙하지만 저는 제 딸이 이렇게 요리를 한다는 자체가 너무나 신통방통하고 대견해서요 딸자랑하는 팔불출 엄마가 되고 싶네요ㅋ 이쁘게 봐주시와요 계란찜이랍니다. 쫌 오버인 것 같기도 하지만 일식집에서 나오는 거랑 비슷하지 않나요ㅋㅋㅋ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