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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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다윗의 뿌리 // dog만도 못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다윗의 뿌리 // dog만도 못한 어느 날 생선을 파는 아주머니 앞에 빼빼 말라 갈비뼈가 다 드러난 '개'가 한 마리 나타났습니다.아주머니는 그 '개'가 안쓰러워 남은 생선을 주었고 허겁지겁 받아 먹은 '개'는 다음 날 아침 일찍 가게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아주머니는 계속 식사를 나눠주기도 하고 생선을 주기도 했습니다.하루는 아주머니가 화장실에 간 사이 돈통의 돈을 노린나쁜 사람을 아주 격하게 짖어서 내쫓아 버렸고,날마다 생선을 사러 오는 손님들에게는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었습니다.이런 소문이 나자 생선 가게는 점점 더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한낱 미물에 불과한 '개'가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굶어 죽지 않게 해 준 아주머니에게 보답을 한 상황이 되었던 것입니다. '개'가 정말..
2018.10.27 -
구원સાલ્વેશન에 거슬리는 하나님의교회??
구원સાલ્વેશન에 거슬리는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편한 것을 추구합니다. 처음 가보는 낯선 길보다 많이 다녀본 길이 편하고, 처음 보는 사람보다 자주 만난 사람이 좋습니다. 편하다는 것은 익숙하다는 의미입니다. 굳이 새로운 길을 가서 헤매고 싶지 않고, 낯선 사람을 만나는 어색한 자리가 피곤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서툴다는 인상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편하고 익숙한 것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낯선 것은 불편합니다. 이롭고 좋은 일에 길들여져 있다면 문제가 없으나 잘못된 것에 길들여져 있다면 그야말로 폐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 조선 중기의 한 문신(文臣)은 ‘촉견폐일(蜀犬吠日)’이라는 고사를 인용하여, 악한 것에 길들여져 선한 것을 해하는 당시의 시대를 풍자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촉나라 개가 해를..
2016.11.24 -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사랑, 행함이 있는 믿음//패스티브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사랑, 행함이 있는 믿음//패스티브 얼마 전 루마니아의 말루 마레라는 마을에서 5년째 주인을 기다리며 주인의 집을 지키는 개가 있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개의 주인은 2011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개는 주인이 사망한 줄도 모른 채 아무도 살지 않는 주인집 앞에서 주민들이 주는 음식을 먹을 뿐 자리를 떠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일본에도 이 개와 비슷한 사연을 가진 개가 있습니다. 시부야역에서 9년 동안이나 죽은 주인을 기다렸던 하치코입니다. 충견 하치코의 이야기는 영화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6년 동안이나 주인의 묘를 지키는 개가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살고 있는 카피탄이라는 이름의..
2016.08.25 -
좋은글 감동글 / 사람보다 나은 개
좋은글 감동글 / 사람보다 나은 개 * 전남 순천, 실제로 있었던 총명한 개 이야기입니다 가난하게 살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백내장으로 눈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가끔 산에서 나무와 채소를 캐와 끼니를 때우곤 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자식이 없었으므로 개를 자식 삼아 온 사랑을 다해 키우며 지냈습니다 3년째 되는 어느 날 할아버지가 노환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날, 그 집의 개가 동네 이웃집에 와서는 밥그릇을 마당 한가운데 놓더니 멀찌감치 뒤로 떨어져 엎드려서 가만히 밥그릇만 쳐다보고 있더랍니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주인을 잃은 개가 밥을 제때 얻어먹지 못 해서 그런가 보다 하며 불쌍한 나머지 밥을 퍼주었는데, 개가 밥이 담긴 밥그릇을 물고선 자기 집..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