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3지구 처음 만난 B카페 누룽지 빙수
인천 만수3지구 처음 만난 B카페 누룽지 빙수 지난 포스팅들을 보시면 luree가 얼마나 빙수를 사랑하는지 금새 알 수 있을텐데요^^ 어쩔 수 없이 찬 걸 피해야 하다 보니 한겨울에도 자주 먹던 빙수를 7월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2번? 3번?째 먹었네요;;; 그 중에서도 만수3지구에서 맛있는 빙수를 만난 건 정말 몇 년만인지 말입니다^^ 그것도 제가 발견한 곳이 아닌 경애님이 추천해주신 처음 만난 B카페!! '처음 만난 B카페'가 카페 이름이에요^^ 만수3지구에서 수년을 왔다갔다 했는데 그냥 스쳐지나가기만 했지 들어가 볼 생각은 못했던 곳이었더라구요ㅋ 겉보기와는 달리 처음 만난 B카페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제가 불편한 곳에 오래 앉아있지 못하는 걸 잘 아는 경애님은 의자가 옛날 학교..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