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뜨는 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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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시절, 행복을 선물한 아버지 사랑 이야기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감성 음악에세이 #7
어려웠던 시절, 행복을 선물한 아버지 사랑 이야기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감성 음악에세이 #7 하나님의교회가 마련한 감성 음악에세이, ‘아버지와 텔레비전’ 코로나19로 지친 현대인들과 가족의 행복을 응원하고자 제작한 온라인 문화선교 콘텐츠입니다. 어려웠던 시절 사 남매에게 행복을 선물한 따뜻한 아버지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이 흔치 않던 시절, 동네에서 유일하게 TV가 있던 옆집은 늘 사람으로 북적였습니다. 우리 사 남매도 옆집의 단골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옆집 오빠가 혼자서만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너무 야속해서 대성통곡하며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막에 뜨는 별’은? 하나님의교회가 문화선교의 일환으로 제작한 비대면 콘텐츠 채널로 코로나19로 지친 현대인들을..
2021.02.26 -
사막에 뜨는 별 [2nd 힐링 편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사막에 뜨는 별 [2nd 힐링 편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가 띄우는 두 번째 힐링 편지, ‘기울어진 우산’ // 어머니하나님의 마음 내게 늘 기울어져 있던 우산, 그 주인은 누구일까요? 빗방울이 쏟아지는 날, 눈발이 흩날리는 순간에도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우산. 이상하게도 그 우산은 수평이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우산을 들지 못할 만큼 작았을 때도, 우산보다 덩치가 두 배나 더 커져도 한결같이 내게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이 이와 같습니다. 나는 기울어진 우산입니다. 기울어진 우산 아래에는 늘 지훈이가 있습니다. 지훈이가 어딜 가든 눈비 맞지 않도록 따라가지요. 때로는 지훈이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지훈이를 따라가지 못한 때도 있지요. 계절이 두어 번 바뀌고..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