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재도 카페 뻘다방 MUD BEACH
인천 선재도 카페 뻘다방 MUD BEACH 작년 11월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친한 언니 둘과 인천 선재도 카페 뻘다방에 다녀왔어요^^ 한 언니가 인터넷에서 유명한 카페라 가보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건물 벽이 샛노랗게 칠해져 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뻘다방이에요. 뻘다방 건물 밖은 살짝 어수선?한 분위기;;; 나이가 들어서일까요ㅠ 뻘다방 내부로 들어서니 카페 느낌이 나더라구요. 살짝 교실 같기도^^ 역시 유명하고 멀리 있는 카페라 빵과 음료 가격은 비싼;; 다 먹고 수다 떨고 나와 주위를 둘러보니 일관되게 어수선한 분위기더라구요ㅋ 뻘을 MUD BEACH라고 하나봐요. 물이 많이 빠져 있어서 드러난 길을 따라 무인도도 한바퀴 돌고 모래사장을 뛰어 노는 아이들도 구경하고 분위기 있는? 사진도..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