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청주지역서 5일간 700명 복구활동
수해복구 현장, 일손부족 농가에 힘 보탭니다”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청주지역서 5일간 700명 복구활동 전국 각지에 농가 도우며 구슬땀송시연 기자 shn8691@hanmail.net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한 충북지역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 성도들이 힘을 보탰다. 폭염을 무릅쓰고 지난 17일부터 26일 사이 닷새에 걸쳐 연인원 700여 명의 봉사자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선 것. ■ 절망을 걷어낸 자리에 희망의 씨앗을 하나님의 교회가 복구작업을 펼친 지역은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탑동, 미원면, 흥덕구 복대동, 오송읍 호계리, 청원구 오창읍의 수해 가정, 상가, 농가 등지다. 그중 호계리 일대는 청주 내 176헥타르에 달하는 침수 농가 중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이었다. 폭우가 내릴 당시 인..
201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