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 시온의 향기 - 엄마의 반쪽짜리 기억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하나님 시온의 향기 - 엄마의 반쪽짜리 기억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일상의 작은 일을 통해서도 많은 감사를 느낍니다. 육적인 감사를 통해 영적인 감사까지도 이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이런 사연들을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시온의 향기'라고 부릅니다. 절기 지키는 시온인 하나님의교회에서 일어나는 좋은 향기 가득한 이야기라는 의미이지요. 셀 수 없이 많은 시온의 향기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기대하세요^^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이 하나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어느 늦은 밤, 갑자기 아랫배가 심하게 아렸습니다. 단순한 체증으로만 생각했는데, 엄마는 증세가 심상치 않다며 저를 응급실에 데리고 갔습니다. 엄마의 예감대로 진단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며칠만 늦었어도 복막염으로 번질 만큼 ..
202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