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향한 영적 이안류離岸流,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 유월절에 몸을 맡기자
자유를 향한 영적 이안류離岸流,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 유월절에 몸을 맡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그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기 십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무더위를 날려보낼 수 있는 시원한 곳은 각지에서 몰려온 사람들로 북적이기 마련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위한 휴가지로는 뭐니 뭐니 해도 탁 트인 바닷가가 제격일 것입니다. 그런데 바다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한 가지 무서운 규칙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이안류(離岸流)’라는 해류의 규칙입니다. 언론을 통해 종종 해안가에 있던 사람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비극이 일어나는 이유는 해안가에서 바다 쪽으로 빠르게 휩쓸려가는 이안류 때문입니다. 파도는 대개 바다에서 해안가로 밀려오지만 이안류는 해안가에..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