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설빙 테이크아웃 - 양 2배!!
인절미 설빙 테이크아웃 - 양 2배!! 요즘 뭘 먹어도 맛이 없는 건지 뭘 먹고 나면 한참 동안 혀에서 이상한? 맛이 나서 그런 건지 그닥 좋지 않은 컨디션이 지속되는 와중에 그나마 시원한 걸 먹으니 좋더라구요^^;; 그래서 달지 않은 인절미 설빙이 생각나 운동 삼아 설빙 테이크아웃 주문을 하고 집을 나섰답니다. 자전거를 타고 휘리릭 달려갔다 왔습니다ㅎ 꽃샘추위인 건지 4월 말인데도 왜케 추운 걸까요. 그런데도 녹을까 은박지에 꽁꽁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줬더라구요^^ 연유를 중간중간 조금씩 뿌려 먹으라는데 저는 하나도 안뿌렸어요. 안달아서 매우 무척 너무 좋았다는^^ 매장에서 먹을 때는 원뿔을 엎어놓은 모양 그릇에 담아 줘서 양이 적은데 포장해오니 원통형 그릇에 담아줘서 양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거의 2..
202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