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맞이 찰밥 대접받았어요^^
원래 오곡밥이랑 나물을 정월대보름 전날에 먹는 거라더군요.이런 거 잘 안챙겨먹는 스타일인데ㅋ시온의 한 천사에게 대접받았네요^^ 찰밥에 김만 있어도 맛있었을텐데 반찬까지 푸짐하게 내어주셔서 진수성찬이 되었어요.결혼 전 친정에서 찰밥을 자주 먹었었는데 제 손으론 안해먹게 되더라구요ㅋ 찰밥도 맛있고 반찬도 맛있고 모두다 깨끗하게 비우고 왔답니다. 잘먹었어요~~ 천사님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20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