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옥길동 카페 마론 cafe MARRON
부천 옥길동 카페 마론 cafe MARRON 그냥 집에서 먹는 밥이랑 식당 밥 종류에 질리고ㅠ 좋아하는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벼르고 벼르다 극적인 타협으로 방문하게 된 브런치 카페 마론입니다^^ 극적 타협이라기보다 그냥 무작정 갔다는 표현이 맞겠지만요;; 동네 카페치고 매장이 무척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 자리로 확장 이전한 거라더군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카페 마론의 판매대에요. 코로나로 빵이나 디저트류는 식사로 먹을 수 없다고 해요. 구석 구석 테이블들이 많았어요. 2층 매장 전경이에요. 테이블이 다닥다닥 놓인 걸 보면 평소 손님들이 매우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절로 들지요. 통창 바깥쪽으로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사용하지 않는 중이었구요. 3층까지 있던데 제가 갔을 때는 3층 문이 닫..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