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સાલ્વેશન에 거슬리는 하나님의교회??

2016. 11. 24. 18:05

구원સાલ્વેશન에 거슬리는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편한 것을 추구합니다.

처음 가보는 낯선 길보다 많이 다녀본 길이 편하고, 처음 보는 사람보다 자주 만난 사람이 좋습니다.

편하다는 것은 익숙하다는 의미입니다.

굳이 새로운 길을 가서 헤매고 싶지 않고, 낯선 사람을 만나는 어색한 자리가 피곤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서툴다는 인상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편하고 익숙한 것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낯선 것은 불편합니다.

이롭고 좋은 일에 길들여져 있다면 문제가 없으나 잘못된 것에 길들여져 있다면 그야말로 폐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 조선 중기의 한 문신(文臣)은 ‘촉견폐일(蜀犬吠日)’이라는 고사를 인용하여,

악한 것에 길들여져 선한 것을 해하는 당시의 시대를 풍자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촉나라 개가 해를 보고 짖는 것은 일반 개와 달라서가 아니라,

흐린 날씨가 일상인 촉나라의 기후에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에 빗대어 사람도 처음에는 악을 행하는 것이 거슬리지만 악행이 반복되면 습관으로 굳어지고 일상으로 변하여,

 흐린 날씨가 일상이 된 개가 해를 보고 짖는 것처럼 선함을 보면 오히려 불편해한다고 비판했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교회와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세워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예수님께서 희생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와 새 언약의 진리를 하나둘 어그러뜨렸습니다.

대신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과 우상을 교회 안에 하나씩 끌어들였습니다.

안식일, 유월절 등 새 언약 진리를 지키던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사람의 계명은 예수님이 알려주시지 않은 다른 복음에 불과했습니다.

한마디로 구원에 거슬리는 것이었습니다.


사도시대를 지나 종교암흑세기를 거치며 하나님의교회와 생명의 진리는 사라지고,

처음에는 거부하고 멀리했던 사람의 계명이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습관이 되고 익숙한 일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태양신의 날인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태양신의 생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키는 것이 아무렇지 않은 것입니다.


이 시대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다시금 하나님의교회와 생명의 진리를 찾아주셨지만,

이미 사람의 계명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생명의 진리가 낯설고 불편하게 여겨질 뿐입니다.

심지어 훼방하고 비방하는 일도 서슴지 않습니다.

나를 편안하게 하는 그 익숙한 것이 나에게 이롭지 않다면, 고쳐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그것이 생명에 관계된 일이라면 더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무엇에 익숙해지고 어떤 일상을 살아야 할까요.

촉나라의 개는 자신이 나고 자라 겪어온 어두운 하늘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어두운 하늘 뒤편에 해가 찬란히 빛나고 있다는 사실은 진리입니다.

낯설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와 진리(眞理)를 이상하게 여기고 저버려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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