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동탄 감자탕 약 10개월 전 일이네요^^; 이사온 지 얼마안되었을 때 방문했던 24시 동탄 감자탕입니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두었던 사진을 이제야 포스팅 중ㅋ 스타벅스 능동 DT점에서 차를 마시다가 점심 때가 되어 길 건너 있던 24시 동탄 감자탕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매장은 넓은데 손님이 없어서 썰렁했는데 맛이랑 양이 기대이상이더라구요ㅋ 분명 찍었는데 동영상이 없어서 움짤을 생성하지 못했다는ㅠ 깍뚜기가 완전 맛있어서 리필해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이후로 두 번은 더 갔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바로 어제!!! 포스팅하다말고 감자탕이 먹고 싶어서 운동삼아 걸어갔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24시 동탄 감자탕이 없어졌어요!!! 어쩐지 지도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니ㅠ 넘 아쉬워서 그냥 ..

천년면가 교동짬뽕 작년 여름 병점으로 이사온 지 얼마되지 않아 들렀던 천년면가 교동짬뽕을 이제야 소개하네요ㅋ 이 날 친구 딸내미가 싱가폴로 공부하러 가기 전 짬뽕이 먹고 싶대서 같이 먹으러 갔었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귀국해서 온라인으로 수업하고 있다는^^; 와.. 벌써 시간이 8개월이나 지났네요. 언제부턴가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ㅠ 실은 넘 오래 돼서 맛은 잘 기억이 안나구요ㅋ 몇 년 째 동탄에 살고 있는 친구가 천년면가 교동짬뽕이 제일 맛있다고 부러 찾아갔던 것만 기억나요ㅋㅋ 그리고 중국집에 가면 늘 먹는 탕수육은 저의 최애 메뉴^^

경기도 화성 동탄 수제비 맛집 정선 수제비家 밀가루 중에서도 수제비를 사랑하는 lureeㅋ 경기도 화성 동탄 수제비 맛집이라고 해서 찾은 정선 수제비家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손으로 수제비를 뜨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안내문이 적혀 있네요. 수제비에는 다른 반찬이 필요없지요^^ 짝꿍은 그냥 수제비로 저는 들깨 수제비로ㅋ 들깨가 좀 걸쭉하게 들었으면 했지만 비 오는 날 잘 어울렸어요~ 잇님들도 맛있는 식사하셔요^^

오이양파비트피클 ft. 피클초 마트에 오이랑 양파가 많이 나온 걸 보니 장아찌를 만들고 싶더라구요^^ 오이, 양파, 고추, 비트를 잘라서 한통 담아놓았답니다. 식당에서 보면 비트 빛깔이 넘 이뻐서 비트를 잘라 넣어봤는데 넣자마자 금새 오이랑 양파에 물이 드네요;; 그리고 식초를 사러 갔더니 대박!! 피클초가 시판되고 있다는 사실 잇님들 알고 계셨나요??ㅋ 이 피클초 하나면 되겠구나!! 쾌재를 부르며 콸콸콸 쏟아부었지요^^ 비트를 너무 많이 넣었나봐요;; 넣자마자 오이랑 양파가 발그레해졌지뭐에요ㅋ 저 새빨간 촛물이 보이시나요? 피클초가 너무 진해서 얼굴이 절로 찌글ㅜㅜ 따라낸 피클초에 물이랑 올리고당을 섞어 끓여서 다시 부었는데도 넘나 시고 시뻘건 것이 오히려 시각적으로 살짝 거부감이ㅋㅋㅋ 그래도 고기랑 ..

짜먹는 치즈 허브 수 개월 전 사진인데요;;; 치즈 홀릭인 제 눈에 짜먹는 치즈 허브가 쏘옥 들어왔답니다ㅋ 짜먹는 치즈 허브 말고 다른 맛도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나름 임실치즈에서 나왔다고 해서 믿고 덥석 사왔는데요ㅋㅋ 크리미한 치즈에 허브 알갱이가 들어 있고 먹을수록 짠 맛이 점점 강하게 느껴졌어요;; 보통 치즈도 짜긴 하니까 뭐^^; 그래도 슬라이스 치즈나 모짜렐라 치즈가 더 나은 듯해요ㅋ

스타벅스 동탄 능동 DT점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 & 진한 얼그레이 생크림 케이크 병점으로 이사온지 벌써 6개월이 되어가는데... 스타벅스에 두번 방문하게 되었네요ㅋ 한 번은 동생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와서 다녀왔어요. 지가 제일 좋아하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라고 먹으면 기분 좋아진다나^^ 친한 언니랑 스타벅스 동탄 능동 DT점으로 방문해서 디카페인 커피와 히비스커스를 곁들였네요. 저는 오후라 디카페인 커피로 했는데 역시 달달한 빵은 커피와 함께 해야 제맛이더라구요ㅋ 카스테라 속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가득 들어 있는 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딱 제 취향^^ 스타벅스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에 반해서 얼마 후 아는 동생이랑 다시 스타벅스 동탄 능동 DT점으로ㅋ 저는 역시 디카페인, 동생은 토피넛라떼? ..

쫄깃 탱탱 뉴질랜드 그린홍합 조개류를 몽땅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홍합을 사랑하는데요^^ 언제가.. 어디선가.. 기억은 안나지만; 뉴질랜드 그린홍합을 먹어본 뒤로 진짜 홍합의 맛을 알아버렸달까요ㅋ 탱탱하고 쫄깃한 그린홍합의 맛이라니ㅋㅋ 뉴질랜드 그린홍합 좋다고 먹고 싶다고 입에 달고 살았지만 먹을 기회가 잘 없었는데 병점 진로그린마트에서 이 아이를 발견하고 냉큼 구입했답니다^^ 저 작은 상자 하나가 12800원이니 먹을 기회가 잘 없었던 이유는 짐작이 가시지요ㅋ 뉴질랜드 그린홍합이 무척 탱탱해 보이지요^^ 실은 흥분한 제가 넘 많이 삶아서 심하게 질겨져 버린 ㅜㅜ 한 개 크기가 거의 제 손바닥만 합니다^^ 알의 크기도 제 엄지손가락만하구요. 제 손은 어릴 적부터 남자 같다고 - 그렇다고 무지막지하게..

병점 수육 국밥 전문점 보승회관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뜨끈한 국밥을 먹어볼까 하고 병점 수육 국밥 전문점 보승회관에 들렀어요. 워낙 가게가 커서 눈에 띈지는 꽤 됐는데 이제야 가보게 되었네요^^ 보승회관이라는 이름이 특이하네요 저는 ㅋ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24시간 영업한다고 하고 전 메뉴가 포장 가능하다니 간단히 한끼 하고 싶을 때 오기 좋겠지요. 보승회관 매장이 얼마 되지 않은 건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모던하더라구요. 홀이 꽤나 넓답니다. 보승회관 메뉴판인데요. 오소리감투국밥과 수육국밥을 주문했어요.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죠. 그런데 저 고추가 어찌나 매운지ㅜㅜ 보승회관 수육국밥입니다. 색이 멀거니 수육도 얇디 얇아서 비주얼이 그닥...;; 오소리감투국밥인데요. 이 아이와 수육국밥의 차이는 거의 느껴지..

생새우살이 꽉찬 아모제 통살 새우볼 카톡인가 냉장고에 쟁여둬야 냉동식품 리스트에서 본 아모제 통살 새우볼을 구입해봤어요^^ 원래 새우를 좋아하는데다가 쟁여둬야 할 냉동식품 리스트에 올랐으니 얼마나 맛있는 걸까 궁금했거든요ㅋ 2020년이라 그런지 제조년월일이 꽤 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사실은 먹은지 쪼꼼 됐다는;; 아직 냉동실에 남아있는데 얼른 먹어야겠네요;;; 아모제 통살 새우볼 용량이 1kg이라 꽤 푸짐하죠^^ 가격은 2만원이 좀 못되는.. 왠지 냉동상태에서도 맛있어 보이는 아모제 통살 새우볼입니다ㅋ 빠싹 튀겨낸 아모제 통살 새우볼이 아주 먹음직하지요^^ 속을 갈라보니 왜 반드시 쟁여놓아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진짜 새우가 가득 들었어요!! 겉은 아주 쫄깃하고 얇은 튀김옷으로 싸여 있고 밀가루를 섞지..

병점 중심상가 회전초밥 스시오 가격인상 1접시 천원? No more;; 작년 여름 발견한 병점 중심상가 회전초밥 스시오에요. 1접시에 천원이라는 가격이 매력적이면서도 왠지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쉽게 가지 못했었는데 작년 말 충동적으로 다녀왔다는ㅋ 그런데 1접시에 천원이라는 가격에 선입견을 넘 크게 갖고 있었더라구요;; 천원이라 기대를 안했었던지 생각보다 훨씬 괜찮더라는^^ 그래서 새해가 밝고 바로 얼마 전 이번엔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더니 가격이 1290원인가??? 30% 가까이 훌쩍 올라버렸더라구요; 정확한 금액이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30% 가까이 가격을 인상했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은 선명하네요ㅋ 혹시 방문하실 예정이신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라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