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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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의 올리사랑
하나님의교회의 올리사랑 대체로 사람들은 ‘사랑’이라고 하면 남녀 간의 로맨스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사랑은 한 가지의 유형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캐나다의 사회학자 존 리는 여러 문학적 자료와 광범위한 면접 자료를 토대로 사랑을 ‘6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첫 번째 유형으로 ‘열정적 사랑(Eros love)’을 제시했습니다. 주로 이상형을 만났을 때 첫눈에 반하며 연인 간의 불꽃 같은 사랑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로 ‘유희적 사랑(Ludus love)’을 들었는데 이들은 사랑을 일종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떠한 사람과도 깊이 사랑에 빠지는 법이 없습니다. 또한 언제든지 다른 사람에게 떠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바람을 피워도 쿨하게 눈감아줍니다. 세 번째는 ‘친구 같은 사랑..
2017.08.14 -
하나님의교회와 거짓선지자의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
하나님의교회와 거짓선지자의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 로봇이 개발되면서 인류의 삶은 굉장히 윤택하고 편리해졌습니다. 사람이 하면 오래 걸리는 일도 로봇은 실수 없이 순식간에 해냅니다. 사람이 잘 때도 로봇은 피로를 느끼지 않고 묵묵히 지시받은 일을 해냅니다. 로봇이 산업에 활용되면서 생산성은 크게 상승하고 반대로 불량률은 줄었습니다. 이렇게 로봇 기술이 발달하면서 처음에는 쇳덩이에 불과했던 로봇의 외형도 많이 변화됐습니다. 최근 개발자들은 인간과 유사한 로봇, 이른바 ‘휴머노이드’를 개발하는 데 힘을 쏟고 있숩나다. 태권브이나 건담 등 두 발로 서서 두 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이 휴머노이드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의 모습과 어설프게 닮은 휴머노..
2017.08.12 -
영적 안아키 NO! 하나님의교회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영적 안아키 NO! 하나님의교회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최근 어느 한의사의 ‘안아키 치료법’이 시사프로그램에 공개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안아키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라는 뜻입니다. 그는 ‘안아키’ 인터넷 카페를 통해 “아토피 가진 아이에게 스킨과 로션을 바르지 말고 햇볕을 쬐라”, “화상을 입은 아이에게 뜨거운 물로 찜질해라”, “장염에는 숯가루를 먹여라”, “체온이 40도가 넘어가도 해열제를 먹이지 말라”는 등의 비상식적인 치료지침을 올렸습니다. 수많은 회원들에게 약 대신 숯가루, 소금물, 간장 등을 사용하라는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같은 의학정보(?)에 따라 한 회원은 중이염을 앓는 아이에게 간장을 희석해 비강세척을 시켰다고 합니다. 또 한 회원은 진물이 흐르고 심각한 흉터가 생..
2017.08.09 -
하나님의교회는 영적 심신미약자가 아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영적 심신미약자가 아니다! 지난 3월,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생 살인사건은 전국민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죄’로 구속기소된 A양은 재판에서 범행사실 대부분을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에 따른 우발적 범죄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A양이 심신미약자라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피고인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 형을 감경할 수 있다.”는 형법 제10조 제2항에 따라, 형량이 훨씬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애완견 악귀가 씌였다”며 친딸을 살해한 김 모 씨에 대해, 재판부는 1심과 2심 모두 ‘무죄’를 선고한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김 모 씨가 심신미약자였기 때문입니다.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무덤덤(..
2017.08.02 -
“하나님의교회, 성장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긍정적 영향”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장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긍정적 영향”“어머니 마음으로 가족 화합과 소통 이루며 세계에서 따듯한 기적 일으켜” 올해 2월 열린 부산사하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 (사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공) [종교탐사-언론이 주목한 하나님의교회]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언론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국내외에서 성도 수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가 나온다. 월간조선 2016년 4월호는 하나님의교회 성장 비결을 ‘이웃과 세계에 대한 사랑과 봉사’라고 꼽았다. 한국 교회가 쇠퇴기에 들어섰다는 1990년대 후반부터 성장..
2017.07.28 -
[종교탐사 언론이 주목한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진리…파격적” 대서특필
[종교탐사 언론이 주목한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진리…파격적” 대서특필“어머니 하나님 믿는 신앙은 하나님의 교회 특징짓는 핵심 요소”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하나님의교회 직분직책자모임. (사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공) 언론사가 뉴스의 가치를 따지는 기준 중 하나가 신기성 혹 의외성이다.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뜨리는 사건이나 인물은 반드시 기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흔히 하는 말로 ‘개가 사람을 물면 기사가 안 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기사가 되는 것’이다. 종교계도 예외는 아니다. 2000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 동안 ‘아버지 하나님’만을 신앙한 기독교계에서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고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언론의 주목을..
2017.07.28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청주지역서 5일간 700명 복구활동
수해복구 현장, 일손부족 농가에 힘 보탭니다”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청주지역서 5일간 700명 복구활동 전국 각지에 농가 도우며 구슬땀송시연 기자 shn8691@hanmail.net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한 충북지역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 성도들이 힘을 보탰다. 폭염을 무릅쓰고 지난 17일부터 26일 사이 닷새에 걸쳐 연인원 700여 명의 봉사자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선 것. ■ 절망을 걷어낸 자리에 희망의 씨앗을 하나님의 교회가 복구작업을 펼친 지역은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탑동, 미원면, 흥덕구 복대동, 오송읍 호계리, 청원구 오창읍의 수해 가정, 상가, 농가 등지다. 그중 호계리 일대는 청주 내 176헥타르에 달하는 침수 농가 중 피해가 가장 심각한 곳이었다. 폭우가 내릴 당시 인..
2017.07.28 -
하나님의교회, 경기·충청권서 헌당식 개최
하나님의교회, 경기·충청권서 헌당식 개최 평택 소사벌지구, 충남 공주·천안에 새 성전 건립세 곳 헌당기념예배 한날 열려, 총 3,500명가량 참석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새 성전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세계 175개국 곳곳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과 이웃에게 봉사하는 하나님의교회에 성도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에도 세 곳에서 헌당식을 치렀다. 경기도 평택, 충남 공주와 천안에 세워진 성전에서였다. 이날 헌당식에는 해당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까지 함께하며 총 3,500명가량이 헌당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평택의 경우 삼성 산업단지, LG 산업단지, 주한미군기지 등이 밀집해 경제성장도시로 각광받는 가운데, 소사벌 신도시에서 헌당식이 열..
2017.07.27 -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왜 바티칸에 오벨리스크가??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왜 바티칸에 오벨리스크가?? 지금으로부터 약 3200여 년 전 종교가 중심이 되는 고대 이집트의 한 도시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헬리오폴리스’라고 불리는 도시인데, 오늘날 카이로 북동쪽 교외에 위치한 곳입니다. 주목할 점은 하나님께서 헬리오폴리스를 거론하시며 그곳에 심판을 예고하셨다는 것입니다. 헬리오폴리스(벧세메스)는 태양신을 숭배했던 가장 오래된 도시입니다. 헬리오폴리스라는 뜻 자체가 ‘태양의 도시’라는 의미를 갖고 있을 정도로 그곳은 태양신앙의 중심지였으며, 그곳 사람들은 태양신을 신실하게 섬겼습니다. 눈여겨볼 점은 신전 앞에 주상, 즉 돌기둥이 세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 돌기둥을, 하나님께서는 가차없이 깨뜨려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이집트인들이 태양신앙으로 숭배했던 돌..
2017.07.23 -
자유를 향한 영적 이안류離岸流,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 유월절에 몸을 맡기자
자유를 향한 영적 이안류離岸流,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 유월절에 몸을 맡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그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기 십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무더위를 날려보낼 수 있는 시원한 곳은 각지에서 몰려온 사람들로 북적이기 마련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위한 휴가지로는 뭐니 뭐니 해도 탁 트인 바닷가가 제격일 것입니다. 그런데 바다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한 가지 무서운 규칙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이안류(離岸流)’라는 해류의 규칙입니다. 언론을 통해 종종 해안가에 있던 사람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비극이 일어나는 이유는 해안가에서 바다 쪽으로 빠르게 휩쓸려가는 이안류 때문입니다. 파도는 대개 바다에서 해안가로 밀려오지만 이안류는 해안가에..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