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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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도스토예프스키처럼 사도바울처럼
[안상홍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도스토예프스키ドストエフスキー처럼 사도바울처럼 "죄와 벌,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지하생활자의 수기" 많이 들어본 제목이시죠. 바로 그 유명한 도스토예프스키의 걸작입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살았지만 한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뻔한 사형수였습니다. 1849년 도스토예프스키는 ‘페트라세프스키 사건’에 연루돼 반역죄로 사형판결을 받았습니다. 그해 12월 22일 사형이 집행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세의 그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5분은 너무나도 짧고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이 세상에서 숨 쉴 수 있는 시간은 5분뿐이다. 그중 2분은 동지들과 작별하는 데, 2분은 삶을 돌아보는 데, 나머지..
2015.02.19 -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에 믿음의 플러그プラグ를 꽂고 있나요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에 믿음의 플러그プラグ를 꽂고 있나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수많은 전기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사를 갈 때, 가구 위치를 바꾸거나 인테리어를 할 때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콘센트의 위치입니다. 전기제품을 사용하려면 근처에 꼭 콘센트가 있어야 하고 콘센트에 제품의 플러그를 올바로 꽂아야합니다. 주방만 보더라도 냉장고, 식기세척기,전기밥솥 등 다양한 전기제품들을 사용합니다. 만약 전기밥솥을 사용하여 밥을 짓는데 식기세척기의 플러그를 꽂는다던가, 고장 난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다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밥솥 안에는 생쌀과 물이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밥을 짓고 싶다면 전기밭솥의 플러그를 제대로 된 콘센트에 꽂아야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
2015.01.22 -
하나님의교회 죄의 대물림ટ્રાન્સમિશ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하나님의교회 죄의 대물림ટ્રાન્સમિશ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연좌제(implicative system, 連(緣)坐制)는 죄를 범한 당사자뿐 아니라 범죄인과 어떤 관계가 있는 사람까지 함께 형사적 책임을 지게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조선시대 세조는 단종 복위사건을 주도했던 이시애를 비롯해 이와 연루된 300명을 처형 또는 대명률에 처했습니다. 고려 공민왕 3년에는 환관인 최만생 등이 국왕을 살해하려 했던 죄를 들어 아들을 효수하고 처첩은 관비로, 아버지는 장을 쳐서 변방의 고을로 유배시켰습니다. 신라 진평왕 53년 반역자인 칠숙과 석품에게는 구족을 멸했으며 진덕여왕 1년에는 비담과 연관된 30명을 멸했다는 기록이 전해집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헌법에는 제13조 3항에서 ‘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
201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