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8. 20:24ㆍ心/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이웃사랑
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 전국에서 개최
1억5000만원 상당 식료품 세트
서울서도 각지 26개 관공서 통해 "식료품 500세트 기탁 나눔"
방역지침 준수·방역물품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도 적극 동참
하나님의 교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들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경제·사회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올해 추석이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돼 예년과는 다른 풍경일 것으로 전망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추진 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200여 지역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를 전개했다. 관공서를 통해 전달되는 식료품 세트(1억 5천만 원 상당)는 코로나19를 비롯해 태풍,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고통받는 홀몸어르신가정, 청소년가장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회 관계자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추석이면 서로서로 온정을 나눴던 것처럼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 잇따라 발생한 재난으로 몸과 마음이 고단한 이들에게 미소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풍요롭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서울 노원구 월계1동, 도봉구 창5동, 강동구 강일동, 송파구 오금동 주민센터 등지를 방문해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들이 성심껏 준비한 식료품 상자에는 삼계탕, 곰탕, 쇠고기국밥 같은 속을 든든히 채워줄 보양식품과 단호박죽, 전복죽, 라면, 쇠고기짜장, 카레, 컵밥, 캔 참치 등 간편식을 비롯해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참기름과 식용유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노원구 월계1동 주민센터 박서현 동장은 “항상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도봉구 창5동 주민센터 임철현 동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추석을 맞이하는데 이렇게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줘서 고맙다”며 “주민들이 이번 선물을 통해 명절을 잘 쇠길 바란다. 어려운 시국을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힘든 시기지만 함께 모은 정성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 가정에 평안과 행복 가득하길 소망한다”고 응원했다. 김등자(49, 동작구) 씨는 “추석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모든 분들이 어느 때보다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회 측은 종로·용산·동대문·서대문·마포·양천·강남·강동구 등 서울 각지 26개 관공서를 통해 총 식료품 500세트를 기탁한다.
# 평상시 다채로운 봉사활동…코로나19 대응도 적극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식료품, 생필품, 김장김치, 성금, 방한용품 등을 전하며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힘을 보태왔다. 올해 설에는 전국적으로 이불 총 3750여 채를 전달해, 이웃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한 것은 물론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지원하며 빠른 일상생활 회복을 기원했다.
평소에도 헌혈, 재난구호,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봉사를 실천한다.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남원과 전남 곡성, 강원 철원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침수된 주택과 양식장에서 가득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인근 도로와 보도에 흩어진 쓰레기와 잔해를 수거하며 절망하던 주민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었다.
이 교회는 코로나19 대응에도 적극 동참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방역 당국의 감염병 예방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KF94) 3만매와 성금 2억원을 지원했다. 세계 각국에서도 관공서, 의료진, 복지 취약계층 등 곳곳에 방역물품 지원은 물론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교회가 위치한 175개국 7500여 지역을 중심으로 그동안 진행한 봉사활동은 2만회에 달하며 전 세계에서 261만여명이 참여했다.
이 같은 진정 어린 활동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그린애플상 국제 부문 금상과 동상 등 각국정부와 각계 기관 등에서 30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이성훈 기자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619
하나님의 교회 추석명절 맞아 지역소외계층 사랑실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25일-28일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대전 중촌동, 정림동, 내동, 회덕동 주민센터에 대전 하나님의 교회성도들이 마련한 500만 원 상당 생필품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교회성도들이 준비한 식료품은 곰탕, 삼계탕, 쇠고기국밥, 호박죽, 전복 죽, 참치 캔, 짜장, 카레, 라면, 컵 밥, 즉석 밥 등 어르신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과 참기름, 콩기름 등 소외계층이 한가위를 지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13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교회성도 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준비했다”며 “작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중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내 독거노인, 모자가정 등 소외계층이 있는데 하나님의 교회성도들의 배려에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어려울 때마다 성도들의 봉사활동이 귀감이 되고있다”며 “이런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사랑을 확산시키는 촉매제 역할과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41326
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 전국에서 개최
서울서도 각지 26개 관공서 통해 "식료품 500세트 기탁 나눔"
방역지침 준수·방역물품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도 적극 동참
하나님의 교회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에 있는 소외이웃을 위해 식료품 세트를 지원했다. (사진제공=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들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경제·사회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올해 추석이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돼 예년과는 다른 풍경일 것으로 전망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추진 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200여 지역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를 전개했다. 관공서를 통해 전달되는 식료품 세트(1억 5천만 원 상당)는 코로나19를 비롯해 태풍,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고통받는 홀몸어르신가정, 청소년가장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회 관계자는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추석이면 서로서로 온정을 나눴던 것처럼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 잇따라 발생한 재난으로 몸과 마음이 고단한 이들에게 미소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 풍요롭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서울 노원구 월계1동, 도봉구 창5동, 강동구 강일동, 송파구 오금동 주민센터 등지를 방문해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들이 성심껏 준비한 식료품 상자에는 삼계탕, 곰탕, 쇠고기국밥 같은 속을 든든히 채워줄 보양식품과 단호박죽, 전복죽, 라면, 쇠고기짜장, 카레, 컵밥, 캔 참치 등 간편식을 비롯해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참기름과 식용유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노원구 월계1동 주민센터 박서현 동장은 “항상 우리 지역을 위해 노력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도봉구 창5동 주민센터 임철현 동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추석을 맞이하는데 이렇게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줘서 고맙다”며 “주민들이 이번 선물을 통해 명절을 잘 쇠길 바란다. 어려운 시국을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도 “힘든 시기지만 함께 모은 정성에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 가정에 평안과 행복 가득하길 소망한다”고 응원했다. 김등자(49, 동작구) 씨는 “추석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모든 분들이 어느 때보다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회 측은 종로·용산·동대문·서대문·마포·양천·강남·강동구 등 서울 각지 26개 관공서를 통해 총 식료품 500세트를 기탁한다.
# 평상시 다채로운 봉사활동…코로나19 대응도 적극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식료품, 생필품, 김장김치, 성금, 방한용품 등을 전하며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힘을 보태왔다. 올해 설에는 전국적으로 이불 총 3750여 채를 전달해, 이웃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한 것은 물론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지원하며 빠른 일상생활 회복을 기원했다.
평소에도 헌혈, 재난구호,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봉사를 실천한다.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남원과 전남 곡성, 강원 철원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침수된 주택과 양식장에서 가득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인근 도로와 보도에 흩어진 쓰레기와 잔해를 수거하며 절망하던 주민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었다.
이 교회는 코로나19 대응에도 적극 동참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방역 당국의 감염병 예방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KF94) 3만매와 성금 2억원을 지원했다. 세계 각국에서도 관공서, 의료진, 복지 취약계층 등 곳곳에 방역물품 지원은 물론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교회가 위치한 175개국 7500여 지역을 중심으로 그동안 진행한 봉사활동은 2만회에 달하며 전 세계에서 261만여명이 참여했다.
이 같은 진정 어린 활동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대한민국 3대 정부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그린애플상 국제 부문 금상과 동상 등 각국정부와 각계 기관 등에서 30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김소영 기자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42484
진천군, 이웃사랑 나눔 참여 확산
[한국분양정보] 충북 진천군에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24일 진천읍 소재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식료품세트 15개을 전달했다.
식료품 세트는 이웃들의 속을 든든히 채워줄 곰탕, 삼계탕, 쇠고기국밥, 라면, 컵밥, 전복죽, 참치 등으로 꾸려졌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에 맞춰 이웃들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전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왔다.
물품을 기부한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넉넉한 명절을 위해서 물품 기탁을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평안한 일상이 도래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2일 진천읍 소강정마을 민세기 이장은 진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200kg를 기탁했다.
민 이장은 “올해 갑작스런 장마와 태풍으로 농경 작업이 힘들었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직접 생산한 햅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디언 기자
https://www.idreambank.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961
이웃사랑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s://watv.or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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