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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감동글 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좋은글/감동글 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1950년, 피난 어린이들] 돌아갈 곳도, 반겨줄 곳도 없이 홀로 남겨진 아이들 참혹한 전쟁이 가져다준 '슬픔의 잔상' [1950년, 전쟁고아] 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 두려움보다 배고픔으로 가득한 '절실한 눈빛' [1950년, 서울 수복일] 폐허가 된 집 자리를 떠나지 않는 노파와 여인 그리고 아이 눈물도 말라버린 '참담한 현실' [1950년, 집 잃은 닭] 폭격을 맞아 초토화된 서울시가지의 모습 희망도 뭣도 보이지 않는 '절망과의 조우' [1950년, 피난민촌] 피난민촌으로 물동이를 이고 가는 여인네들의 뒷모습 가족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1950년, 거리의 노동자] 기댈 곳 없이 온전히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삶 하루하루 버..
2016.06.25 -
완벽한 집의 설계자 허니콤honeycomb 하나님의교회 엘로힘하나님 / 패스티브
지구상에서 가장 견고하고 안전한 건축구조 허니콤honeycomb의 설계자 하나님의교회 엘로힘하나님 / 패스티브 겨울이면 하늘에서 펄펄 내리는 눈꽃송이들,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물이라고 알려진 육각수, 백년을 넘게 사는 거북의 등…. 자연계의 디자인들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바로 육각형 모양을 띠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육각형 디자인의 산물은 벌집입니다. 일벌들의 집 짓기 건설현장에는 감독관이나 설계도가 없습니다. 일벌들은 뒤죽박죽 섞여서 전혀 체계가 없이 제각기 작업에 몰두하는데 놀랍게도 완공된 집들은 자로 잰 듯 규모가 일정하고 규칙적이고 완벽합니다. 일벌들의 건축법에는 부실공사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건축자재는 일벌들이 자체 생산해 조달합니다. 바로 자신들의 몸속에서 나오는 ..
2016.06.24 -
인천 동춘역 스퀘어원 맛집 샐러드바 애슐리 클래식 그레이트 시푸드 축제
인천 동춘역 스퀘어원 맛집 샐러드바 애슐리 클래식 그레이트 시푸드 축제 luree가 완전 애정하는 샐러드 바 애슐리에 다녀왔어요ㅎㅎㅎ 이제는 찾기도 어려운, 인천에 유일한 애슐리 클래식이 동춘역 스퀘어원 지하에 있답니다ㅋ 애슐리 클래식은 가격이 런치 9900원, 디너 12900원으로 아주아주 착한 걸로 유명하지요 한 주가 멀다하고 다니던 애슐리인데 속이 안좋아지면서 뜸했다가 아주 오래간만에 찾았답니다. 동춘역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들렀지요. 해물을 완전 좋아하는데 그레이트 씨푸드 축제라고 해서 부푼 기대를 안고 룰루랄랄랄랄라~~~ㅋㅋ 그런데 평소에 먹던 런치메뉴에 추가된 메뉴는 피쉬앤 칩스 정도ㅜㅜ 피자랑 샐러드 한 종류씩 추가된 것외에는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ㅠㅠ 뭐 런치라 그런..
2016.06.24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 가까이 할 만한 때/패스티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 가까이 할 만한 때/패스티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당신을 만날 만한 때에, 가까이 계실 때에 찾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상,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온 천지에 충만하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만날 수 있는 시간대를 별도로 정해놓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을 찾되 ‘만날 만한 때’에, 그리고 ‘가까이 계실 때’에 찾으라고 특정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시는, 특별한 시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으로서는 영광의 광채의 모습으로 계시는 하나님을 감히 만나기는커녕 쳐다볼 수도 없고, 그의 목소리조차 감당하지 못합니다(출 20:16~21,..
2016.06.23 -
좋은글/김동글 돌을 바로 놓는 마음
좋은글/김동글 돌을 바로 놓는 마음 어느 선생님이 시골 분교에서 교편생활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학교에 출퇴근을 하려면 시냇물을 건너야 했는데 시냇물은 돌을 고정해 놓은 징검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퇴근을 하기 위해 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돌 하나가 잘못 놓여 있었나 봅니다. 선생님은 그 돌을 밟고 물에 빠져 버린 것입니다. 마침 서울에서 내려오신 어머니가 집에 들어온 아들에게 물어보셨습니다. "얘야 어쩌다 그렇게 물에 빠져버린 거야?" "네 어머니, 제가 징검다리를 디디고 시냇물을 건너다가 잘못 놓인 돌을 밟는 바람에 물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되물었습니다. "그래, 그러면 네가 밟았던 잘못 놓인 돌은 바로 놓고 왔겠지?" 아들은 머리를 긁적이며, "얼른..
2016.06.22 -
어처구니 있는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어처구니있는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생각지 않은 나쁜 일을 당했을 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경험을 했을 때, 허탈하거나 당혹감을 느낄 때, 우리는 “어처구니없다”고 말하곤 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은 ‘어처구니없다’를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에 대해서는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이라고 풀이하고 있는데, 어원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보다 먼저 편찬된 현대국어사전에서 기술하고 있는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다만 1897년에 편찬된 한영자전, 1938년에 편찬된 조선어사전, 20세기 초에 발표된 소설 등 여러 자료들을 통해 어처구니가 돈을 주조하는 데 쓰이는 놀랄 만한 기계, 키가 매우 큰 사람, 엄청나게 큰..
2016.06.21 -
인천의 명소 인천대공원의 여름 & 콩국수
인천의 명소 인천대공원의 여름 & 콩국수 중부지방은 내일 밤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마침 장마 직전의 일요일인 어제 모처럼 인천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꽤 자주 다니던 인천대공원이었는데 발길이 뜸해지니 다시 발걸음을 옮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일요일 아침이면 늘 생각만 하다가 어제는 사랑하는 길동무가 둘이나 생겨서 인천대공원의 초여름을 만끽하고 왔답니다ㅎㅎㅎ 초록이 너무나 아름답지요~!! 얼마 전만해도 봄꽃들로 아름 다웠던 인천대공원인데 그새 여름으로 변신했네요^^ 인천대공원은 여러가지 생물들을 복원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그 결과 반딧불이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 연꽃도 가득 피어있어서 어딘가 개구리 왕눈이가 연잎에 앉아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ㅋㅋ 여기..
2016.06.20 -
끊임없는 노력으로 꿈을 실현한 호박벌Hornet처럼, 하나님의교회처럼
끊임없는 노력으로 꿈을 실현한 호박벌Hornet처럼, 하나님의교회처럼 비교적 크고 통통하며 털이 많은 호박벌은 온대지방에 살며 꿀벌과 친척입니다. 벌 중 가장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자리에 들며 열심히 꿀을 생산하는 부지런한 호박벌은 늘 꽃가루를 잔뜩 묻히고 호박꽃 속에 파묻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크고 통통한 몸통에 비해 날개는 너무나 작고 가벼워 공기역학적 이론상 충분한 양력을 얻을 수 없는 날개이기 때문에 호박벌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호박벌이 나는 것에 대해 '신기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 배결이 뭘까요? 다른 벌에 비해 월등히 빠른 날개짓으로 초당 무려 250회의 날갯짓을 하며 하루 200km이상을 날아다닌다고 합니다. 일주일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2회 왕복한 거리인 1600km를 나..
2016.01.23 -
아버지하나님 속에 감춰진 비밀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아버지하나님 속에 감춰진 비밀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처음 기독교에 입문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모습을 이미 숱하게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은 따로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왜 굳이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정해주셨느냐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선지자들이 불러왔던 것처럼 그냥 하나님, 신, 주, 왕쯤으로 부르도록 놔두셔도 무방했을 법한데 말입니다. ‘아버지’라는 본질적인 의미는 사전의 말을 빌리자면 ‘자기를 낳아준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혹은 ‘자녀를 둔 남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부르는 말’입니다. 즉 아버지는 엄연히 ‘남성’을 지칭하는 용어..
2016.01.13 -
한려수도 통영 굴스낵
한려수도 통영 굴스낵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우연히 발견한 굴스낵이에요. 늘 굴은 요리로만 먹었지 다른 가공식품으로 먹어본 적은 없잖아요^^ 사진이 넘 흐리게 나왔네요ㅡ.ㅡ 새로 구입한 매트도 엄청 촌스럽고ㅜㅜ 그래도 한려수도 통영 굴스낵 포장은 무지 세련됐죠ㅎㅎ 짜잔~~~ 굴스낵입니다. 굴을 설탕, 소금에 버무려 튀긴 느낌이에요. 울 아들은 첨에 보고 뭐냐고 기겁을 하더니 맛을 보곤 맛있다고 잘 먹는데 입맛 까탈스런 딸래미는 안먹네요ㅋ 하지만 제 입맛에는 딱!! 바삭바삭 굴튀김 먹는 것 같아요^^ 역시 굴이라 가격이 넘 센게 단점ㅜㅜ 그래서 명절이나 기념일 정도만 먹는 걸로 ㅎㅎ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