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52)
-
자유자이신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로 영적 흑단나무에서 해방된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자유자이신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로 영적 흑단나무에서 해방된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1. ‘흑인노예와 노예상인-인류 최초의 인종차별’, 시공사 2. ‘현대판 노예노동을 끝내기 위한 노예의 역사’, 예지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실에서 충격적인 전시물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노비 매매문서였는데, 놀랍게도 ‘사람’의 ‘가격’이 소값보다 낮았습니다. 조선 숙종 38년(1712년)의 이 고문서는 이 생원이 ‘소유’하고 있던 노비 모자를 다른 사람에게 팔면서 작성된 일종의 거래명세서였습니다. 노비 모자, 즉 두 사람의 몸값은 45냥. 각각 23냥쯤으로, 19세기 전후 소 한 마리의 가격이 30냥 정도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소값보다도 못한 몸값인 셈입니다. 조선시대 노비는 주인집에 매여 주인의 시중을 들고 농사..
2015.11.23 -
대박사건!! 인천 논현동 맛집 뉴코아 애슐리 프리미엄 W 에서 아포카토를 만나다!!!
인천 논현동 맛집 뉴코아 애슐리 프리미엄 W 오래간만에 들른 인천 논현동 맛집 뉴코아 애슐리 프리미엄 W에요. 얼마 전에 갔을 때 매장 리모델링 중인 걸 봤는데 오늘 가니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맞이하더군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인천 논현동 맛집 뉴코아 애슐리 프리미엄 W의 인테리어에 집중해서 포스팅해봅니다. 메뉴는 가을메뉴 그대로인지라^^ 아직 본격적인 식사 시간전이라 매장이 완전 한산해서 마음껏 찍어 보았답니다~ 저 정도 규모의 룸이 한 3개정도에 복도식으로 테이블이 더 있으니 아주 넓은 편이지요. 반짝반짝 샤방샤방하네요 인천 논현동 맛집 뉴코아 애슐리 프리미엄 W 흰 벽에 흰 음식 테이블이 아주 모던하고 깨끗한 느낌이라 완전 맘에 쏙 들었어요. 물론 새로 단장했으니 깨끗하기도 했구요ㅋ 깨끗깨끗하죠~~..
2015.11.19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 핼러윈 & 추수감사절 VS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 핼러윈 & 추수감사절 VS 유월절 10월의 마지막 밤, 대한민국의 번화한 거리 곳곳에 핼러윈데이를 즐기려는 코스프레족들이 좀비, 드라큘라, 마녀 등 기괴한 형상의 괴물 모습을 하고 떼를 지어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날 밤 뉴스를 보며 적잖이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미국인들의 축제로 알려진 핼러윈데이가 어찌하여 한국에도 퍼져 있단 말입니까. 핼러윈데이에 대해 알아보니 원조는 미국도 아닙니다. 고대 아일랜드의 켈트족입니다. 그들은 죽은 자의 영혼이 1년 동안은 다른 사람의 몸 속에 있다가 내세로 간다고 믿었습니다. 켈트족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일에 설을 쇠었는데, 죽은 자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 1년 동안 거할 몸을 선택한다고 여겨..
2015.11.15 -
내 손을 잡아주세요
내 손을 잡아주세요
2015.11.15 -
좋은글 감동글 / 사람보다 나은 개
좋은글 감동글 / 사람보다 나은 개 * 전남 순천, 실제로 있었던 총명한 개 이야기입니다 가난하게 살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백내장으로 눈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가끔 산에서 나무와 채소를 캐와 끼니를 때우곤 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자식이 없었으므로 개를 자식 삼아 온 사랑을 다해 키우며 지냈습니다 3년째 되는 어느 날 할아버지가 노환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날, 그 집의 개가 동네 이웃집에 와서는 밥그릇을 마당 한가운데 놓더니 멀찌감치 뒤로 떨어져 엎드려서 가만히 밥그릇만 쳐다보고 있더랍니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주인을 잃은 개가 밥을 제때 얻어먹지 못 해서 그런가 보다 하며 불쌍한 나머지 밥을 퍼주었는데, 개가 밥이 담긴 밥그릇을 물고선 자기 집..
2015.11.11 -
좋은글감동글 따뜻한하루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
좋은글감동글 따뜻한하루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 미국의 스탠다드 오일회사 직원 중 존 아치볼드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평사원이었지만,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남달랐습니다. 출장 중 호텔에 숙박할 때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 때도 언제나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이라고 말하며 명함을 건넸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아치볼드라는 그의 이름 대신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호텔 숙박부에 이름만 쓰고 나온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내려가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오일'을 꼼꼼히 쓰고 있는데,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한 신사가 있었습니다. 신사가 물었습니다. "숙박부..
2015.11.10 -
아파트 12층에서 바라본 단풍
아파트 12층에서 바라본 단풍 가을비가 촉촉히 내려 깨끗해진 공기에 12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아침에 내려다 본 풍경이에요. 훨씬 선명하게 단풍이 보이더라구요. 오래된 아파트라 낡기는 했지만 유일하게 나무들이 커서 좋은 우리집이랍니다^^ 단풍구경 따로 안가도 되겠지요ㅋ
2015.11.09 -
지금 이 순간今この瞬間 당신은 하나님의교회처럼 하고 있습니까 / 패스티브
지금 이 순간今この瞬間 당신은 하나님의교회처럼 하고 있습니까 / 패스티브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내일을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합니다. 비가 내릴지 알 수 없지만 예보를 보며 우산을 준비하고, 아이들 등교를 위해 내일 입을 옷들을 준비합니다. 직장맘은 내일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미리 마련해두고 여행자들은 짐을 미리 싸둡니다. 내일에 일어날 수없이 많은 일들을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준비하는 건 비단 내일뿐만이 아닙니다. 일주일을 본다면 더 많은 일들을 준비해야 하고 한 달을 본다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좀 더 먼 미래를 위해 학생들은 공부를 하고 어른들은 직장을 다닙니다. 오늘을 사는 사람으로서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이 지금임에도 우리는 지금보다 내일을 살고 있습니다. 모든 인생들의 ..
2015.11.05 -
뒤집어 보면 고마운 일들
뒤집어 보면 고마운 일들 가족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래도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 그건 내게 쉴 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뜻이고 주차할 곳을 못 찾아 빙글빙글 돌면서 짜증이 밀려온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다가 차까지 가졌다는 뜻이다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뜻이고 이른 아침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뜻이다 오늘 하루 무언가가 날 힘들게 한다면 뒤집어 생각해보자! 그러면 마음이 가라앉을 것이다 -..
2015.11.04 -
하나님의교회 현주소現住所 VS 기성교회의 현주소現住所
하나님의교회 현주소現住所 VS 기성교회의 현주소現住所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수를 반복하고도 또다시 문제를 일으켰을 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사리 판단 능력과 분별력이 떨어진 사람들을 두고는 “앞뒤를 못 가리는 사람”이라고 하거나 “철이 없다”, “철이 덜 들었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지요.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한번쯤 이런 말을 듣기 마련인데, 때로는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어른이 하신 말씀이니 모두 내가 다 잘되라고 하는 소리로 받아들이거나 인내심을 갖고 참는 것이 마땅합니다. 아직은 미성숙한 시기이기에 잦은 실수와 실패, 아픔과 갈등을 겪는 등의 성장과정을 통해 진실을 깨닫고 과오를 회개하며 마침내 장성한 자로 거듭나는 변화를 얻게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간혹 ..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