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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동 맛집 숯불고기 주는 냉면집 육쌈냉면
인천 논현동 맛집 숯불고기 주는 냉면집 육쌈냉면 인천 논현동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마침 냉면이 먹고 싶어서 새로 생긴 육쌈냉면을 맛보고 왔어요. 새로 오픈한 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줄을 서더라구요. 운좋게도 빈 자리가 딱 한테이블 있어서 대기없이 앉을 수 있었는데 정말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메뉴는 세가지 숯불고기와 비빔냉면이냐 물냉면이냐 비빔밥이냐만 고르면 되는 거죠. 비빔냉면은 두가지 맛으로 즐기라고 안내판이 있었지만 점점 매운 아이들이 싫어지는 저는 물냉명과 비빔밥으로 결정~ 육쌈냉면 자부심이 철철 넘치는 안내판이에요 육쌈냉면은 일반명칭이 아닌 상표라네요. 상표를 이쁘게 만들어서 걸어놨더라구요. 계산은 저 카운터에서 선불로 해야 해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왠지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더라구요. ..
2015.06.07 -
만수3지구 #씨제이CJ 올리브영 유세린 하이알루론 아이 크림/주름 개선 헤어키트 구입후기
만수3지구 #씨제이CJ 올리브영 유세린 하이알루론 아이 크림/주름 개선 헤어키트 구입후기 이 건조한 날씨에 안그래도 고민인 눈주름을 위해 바르는 아이 크림이 떨어져 버렸지 뭐에요. 화장품 로드샵에서 50%까지 세일을 하길래 그리로 가볼까 했는데 지나가는 길에 얼마 전 만수3지구에 오픈한 올리브영에 한 번 들어가 봤답니다. 여기도 올리브영도 세일을 꽤 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욕이 승천하는 참에 추천받은 아이 크림이랍니다. 올리브영 유세린 하이알루론 아이 크림이에요. 저는 처음 보는 아이인데 독일에서 왔다네요. 딥라인 3D 이펙트라고 하는 걸 보니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제품 맞는가 봅니다ㅋ 그런데 가격이 43000원이라는 충격적인 현실 저는 주로 중저가 아이들을 사랑하거든요. 겨울에 사용하던 피지오겔이 그나..
2015.06.04 -
만수6동/만수3지구 맛집 쌀生쌀死 고선생고로케/ 게살콘치즈, 엄마잡채, 크림치즈고로케 시식후기
만수6동/만수3지구 맛집 쌀生쌀死 고선생고로케/ 게살콘치즈, 엄마잡채, 크림치즈고로케 시식후기 만수6동/만수3지구에 또하나의 맛집이 생겼답니다. 쌀生쌀死 쌀로 만든 고선생 고로케 인천만수점이에요. 쌀生쌀死 고선생 고로케는 인천 논현동에도 체인점이 있는데 늘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간다는 소문을 들어서 얼마나 맛이 있을까 많이 궁금했죠. 그런데 드디어 오픈~~ 제가 간 시간은 오후 4시쯤이었는데 품절된 메뉴가 꽤 있었어요. 재고가 있는 게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먹고 싶었던 고로케를 못먹었다는 하지만 전부 다 처음 먹어보는 메뉴들이라ㅋㅋㅋ 기름을 날다다 바꾼다는 걸 이런 식으로 표현하니까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름에 튀기지 말고 구워서 팔면 좋겠다 라는 작은 바람이^^ 커피도 함께 팔구요. 거울..
2015.05.29 -
2015 부천 도당산 백만송이 장미원/장미 축제
2015 부천 도당산 백만송이 장미원/장미 축제 어제 참 날씨가 맑은 휴일이었죠. 다들 잘 쉬셨나요^^ 저는 부천 도당산 장미원에서 열린 백만송이장미 축제에 다녀왔답니다 이름부터 백만송이장미 축제라니 완전 기대만발 ㅎㅎ 그런데 일단 입구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작은 그냥 동네 근린공원이더라구요 ^^;; 휴일인데도 차량 정리하느라 교통경찰분들이 애쓰고 계셨구요. 저기 오른쪽에 쌓인 쓰레기를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까 짐작이 갑니다ㅎㅎ 자 이제 백만송이 장미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장미 이름표를 다 찍어올까 했는데 포스팅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종류별로 꽃만 찍었어요. 장미 이름은 잇님들의 상상에 맡기는 걸로ㅋㅋ 장미 종류가 엄청나더라구요, 요 아이는 뭉쳐서 피는 게 장미같지 않죠. 보라색 장미 발견~..
2015.05.26 -
꽃fleur보다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꽃fleur보다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예능프로그램을 꽃보다 시리즈를 즐겨봤던 rulee입니다. 저는 여행을 싫어하는 성격이었는데 '꽃보다~' 시리즈를 보니 여행의 좋은 점을 알게 되더라구요. 이름만 알고 편견에 갇혀 있었던 나라들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 많이 알게 되니 더 친밀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왜 비싼 돈 주고 집나가서 멍멍이 고생을 하는지 늘 부정적이었던 여행에 대한 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답니다 ^^ 그런데 직접 여행을 다녀 온 것도 아닌데 이렇게 간접경험을 통해 생각이 바뀔 수 있다는 걸 저는 이미 한 번 경험했어요. 처음으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만났을 때랍니다. 물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직접 만난 적은 한 번도 없지요. 제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영..
2015.05.21 -
쓸어담는 초경량 미국특허 밀대형 무선 청소기 스위블스위퍼swivel sweeper 구입사용후기
쓸어담는 초경량 미국특허 밀대형 무선 청소기 스위블스위퍼 swivel sweeper 구입사용후기 진공청소를 발코니에서 꺼냈다 넣었다 하기가 귀찮아서 무선 청소기를 하나 사야겠다 벼르다가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눈길이 가는 아이를 하나 발견했어요. 바로 쓸어담는 초경량 미국특허 밀대형 무선 청소기 스위블스위퍼라는 아이에요. 가격이 19000원으로 저렴한데 한 번 충전으로 45분 사용가능하고 무선이고 우유 한팩보다도 가벼운 초경량 몸집에 미국특허품이라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발견한 참에 망설임 없이 확 질러버렸답니다. 배송도 어찌나 빠른지^^ 쓸어담는 초경량 미국특허 밀대형 무선 청소기 스위블스위퍼swivel sweeper 언능 풀어서 부품들이 완벽하게 왔는지 꼼꼼하게 점검 쓸어담는 초경량 미국특허 밀..
2015.05.20 -
아들, 딸이 만들어 준 어버이날 맞이 떠먹는 피자
아들, 딸이 만들어 준 어버이날 맞이 떠먹는 피자 어버이날이라고 조리과 2학년인 딸내미가 떠먹는 피자를 만들어 줬네요^^ 과외 아르바이트하는 오빠가 재료를 제공하고 딸내미가 요리를 했답니다. 삶은 감자를 으깨서 바닥에 깔고 식빵을 작게 잘라서 그 위에 스파게티 소스와 양파볶음, 치즈, 햄, 옥수수를 올리고 프라이팬에서 지즈가 녹을 때까지 ~ 제가 치즈 몽땅 넣어달라고 했더니 아래사진처럼 치즈밖에 안보일 정도ㅋㅋ 치즈가 쭈욱쭉 늘어나는 게 감자 때문인지 뭔지 느끼하지 않고 기름기도 없고 맛나더라구요. 어버이날 저는 부모님께 제대로 못했는데ㅜㅜ 아이들 덕분에 호강했답니다.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았다는데 만든 걸 보니 종종 집에서 요리 좀 시켜야겠어요, 고마워 사랑하는 우리 아들, 딸~
2015.05.10 -
[하나님의교회 소울] 네팔의 수도는 카트만두
[하나님의교회 소울] 네팔의 수도는 카트만두 저에겐 잊지 못하는 초등학생 때의 기억이 하나 있습니다. 선생님이 내는 문제의 답을 맞히면 사탕을 받는 퀴즈 시간이었습니다. "네팔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선생님께서 문제를 내셨습니다. 네팔이 어딘지 모르는 친구들은 '스리랑카', '싱가포르' 등 애먼 나라 이름을 외쳤습니다. 그때 제가 손을 번쩍 들고 말했습니다. "카트만두!" 친구들이 만두 이름 같다며 웃었지만 선생님은 어떻게 알았냐고 깜짝 놀라셨습니다. 제가 답을 맞출 수 있었던 건 네팔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의 은혜로운 이야기를 많이 듣고, 영상으로도 네팔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의 모습을 봐서였습니다. 네팔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은 예배를 지키기 위해 먼 거리에서 하나님의교회까지 몇 시간을 걸어오고, 식구들이 많아..
2015.05.09 -
구월동맛집 홈플러스 애슐리클래식 시즌 신메뉴 먹으러 고고씽~~
구월동맛집 홈플러스 애슐리클래식 시즌 신메뉴 먹으러 고고씽~~ 애슐리에서 이메일과 문자로 신메뉴가 나왔다고 소식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디너를 먹으러 단골 애슐리 구월홈플러스점으로 달려갔지요 ㅎ 점심을 부실하게 먹은지라 들어가자마자 퍼담기 시작했답니다 새로운 시즌 메뉴를 주로 공략 일단 배를 얼추 채우고 맛을 보기 시작했지요 프레시 자몽펀치에요 그런데 저는 자몽을 싫어해서 그냥 pass~ 애슐리의 스테디셀러 하와이안버블샐러드 점점 느끼는 거지만 키위가 너무 딱딱하고 시어진다는.. 글구 토마토 샐러드는 토마토가 너무 퍽퍽하다는 엔초비토마토파스타인데 그냥 씨푸드 파스타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리코타치즈를 얹은 카나페같은 건데 치즈를 좋아하는 제겐 goooood^^ 제가 제일 기대하고 갔던 치즈듬뿍 라자냐에요 ..
2015.05.06 -
처음 먹어본 맛있는 부어치킨
처음 먹어본 부어치킨 부어치킨이 맛있다는 소문은 꽤 오래 전부터 들었는데 배달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안 먹었었거든요. 그래서 처갓집치킨을 주문하려는데 아들이 부어치킨이 배달된다고 먹자고 하네요. 맛있고 싸다고 하면서ㅋㅋ 그래서 처음 시켜본 부어치킨이에요 핫크리스피치킨이랑 양념치킨이랑 콜라 모두해서 20000원 이 정도면 치킨 두마리에 저렴한 편이지요 치킨 조각을 크게 잘라서 갯수는 몇개 안돼 보이지만 맛있더라구요 윤기가 좔좔 흐르는 양념치킨이에요 지금까지 먹었던 양념치킨 중에 젤이었던 듯^^ 핫크리스피치킨은 매울 줄 알았더니 그다지 맵지 않고 엄청 바삭하네요 부어치킨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치킨은 앞으로도 쭈욱 부어치킨으로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