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동 카페 로로 LoRo
만수동 카페 로로 LoRo 지난번 포스팅 했던 장금수 부대찌개를 먹고 난 후 후식으로 빙수를 먹으러 갔어요.↑ 클릭하시면 볼 수 있어요^^ 한여름 땡볕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바로 길건너에 위치한 카페 로로LoRo에 냉큼 들어갔지요^^ 동네지만 처음 가보는 아담한 카페였어요.메뉴판이 멀리 있어서 메뉴랑 가격을 확인하기가 어렵네요ㅜㅜ암튼 커피와 음료에다가 수제 마카롱을 팔더라구요.마카롱 사진을 안찍었어요 게으름뱅이 블로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놓은 만수동 카페 로로LoRo입니다.그런데 로로라고 읽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물이 개성있는 물통에 담겨 있더라구요.근데 얼음물이 아니라서 그다지 시원할 것 같진 않았어요ㅋ 그래서 시원한 인절미빙수를 먹기로 했지요.이름에 어울리게 쫄깃한 인절미..
2017.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