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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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가 제사를 미워하는 이유
하나님의교회가 제사를 미워하는 이유 민족의 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명절이면 조상님께 차례나 제사 드릴 때 각자의 종교로 인해 약간의 갈등이 일기도 하는데요. 왜 하나님의교회가 제사를 드리지 않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구약 시대 하나님의 제사장 / 하나님의교회 제사장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레위 지파만이 제사장 직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사장의 특권은 성소에서 나온 지성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민 18/8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거제물 곧 이스라엘 자손의 거룩하게 한 모든 예물을 너로 주관하게 하고 네가 기름 부음을 받았음을 인하여 그것을 너와 네 아들들에게 영영한 응식으로 주노라 지성물 중에 불사르지 않은 것은 네 것이라 그..
2022.01.29 -
카톨릭과 제사의 인연//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카톨릭과 제사의 인연//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오늘은 설날 겸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일곱째 날 안식일입니다.어른들께 세배를 드리고 예배에 다녀오니 패스티브닷컴에 제사와 관련된 글이 올라왔네요.성당에 다니면 제사를 지내도 된다는 소문을 듣고 왜그럴까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궁금증이 풀어졌습니다.함께 보실까요~^^ “민간신앙과 풍습을 제거하지 말고 그리스도교 교리로 변환시켜라.” 서기 601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가 내린 칙령입니다. 만약 한 나라에서 사람들이 나무를 숭배한다면, 그 나무를 제거하지 말고 예수의 이름으로 거룩하게 한 뒤 계속 나무를 신앙하라는 의미입니다. 교황의 이 같은 시도는 이교도 숭배자들을 카톨릭신자로 탈바꿈시키는 데 매우 큰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카톨릭은 대부분의 민간신앙을 용납..
201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