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 떡볶이 어묵 & 유부주머니 죠스 떡볶이 많이들 드시죠^^저녁대신 죠스 떡볶이를 먹기로 했답니다. 제 입에 죠스 떡볶이는 좀 맵고, 어묵은 쫄깃하니 맛나네요^^ 죠스떡복이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유부주머니입니다.입 데지 않도록 살살 터뜨려 먹으면 유부만두를 먹는 느낌^^

애슐리 딸기축제 가격인상 애슐리 딸기축제에 다녀왔어요~끝났나 했더니 아직도 딸기축제중이더라구요.일단 딸기메뉴부터 올려봅니다. 이 아이는 이름을 모르겠네요^^;; 애슐리 딸기 티라미수 애슐리 딸기퐁당젤리 애슐리 레어치즈 딸기소보로 애슐리 딸기 로즈 모히또에요. 이건 딸기메뉴는 아니지만 엄청 맛있었던 애슐리 자이언트 라자냐랍니다. 수사도 가격이 2000원 오르더니 애슐리도 평일 런치가 13900원으로 인상되었네요. 야금야금 오르는 물가가 야속하네요ㅋ

설빙 신메뉴 그린티 설빙 먹었어요 어제는 날씨가 봄이 온듯 따뜻하더니 오늘 다시 겨울이 되었네요^^;;이렇게 추운 와중에 luree는 설빙의 신메뉴인 그린티 설빙을 먹으러 갔답니다ㅋㅋㅋ찬 걸 먹어 온 몸을 떨면서도 빙수는 겨울에 먹어야 왠지 더 맛있다는...^^ 원래 좋아하는 설빙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그린티 설빙이 신메뉴로 나왔다는 소식에 더 사랑하게 된 설빙ㅋ저 초록이 넘흐 이쁘지 않나요^^ 연유(?)까지 찌이인한 녹차로 나오더라구요.그린티 설빙에 생크림과 찹쌀떡은 없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배가 불러서인지...아님 정말 안어울린 건지 저도 모르겠지 말입니다ㅎ 와!!!!!!!!!! 이 녹차 가루좀 보세요~~물에 우려먹는 녹차만 빼고 녹차로 된 제품을 모두 사랑하는 luree에게 정말 ..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SOOSA) 가격인상 오래간만에 다녀온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SOOSA)를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어느 블로그에 보니까 삼일절이라 외국회사 햄버거 안먹고 국산 맘스터치에 가셨다고 하시는데저는 삼일절에 일본요리집을 포스팅하고 있네요;;;혼자서 '오늘 간 건 아니니까.. ' 라며 합리화해봅니다ㅋ 스시&일본요리 뷔페라 생선모양 조형물이 멋지게 달려있더라구요.실은 사람이 너무 많아 천장만 찍었다는...ㅋ 원래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SOOSA) 평일 런치 가격은 12900원이었는데얼마전부터 14900원으로 인상됐더라구요.그냥 쿠우쿠우로 갈 걸했다가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무지 많을 것 같아 그냥 대기하다 들어갔어요.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SOOSA) 오랫만에 가보니 먹을만한..

버거킹에서 3월 12일까지 불고기 버거를 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해요.버거킹버거를 왕애정하는 루리는 얼른 버거킹을 찾았답니다.정말 불고기 버거가 천원이라지 뭐에요.그런데...주문해서 받아보니 이게 뭔가요...ㅜㅜ 주먹만한 사이즈에 속재료는 양상주 조금과 얇은 패티 한 장..패티가 맛있긴 했지만 다른 버거킹 버거들에 비해 너무 초라해서 왕실망했다는ㅠㅠ 3900원짜리 더블패티세트 버거도 넘 작더라구요.버거킹은 다 큰 줄 알았던 제가 잘못이겠지요 흑.앞으론 그냥 광고하는 큰 와퍼들 사먹어야겠어요 쩝..

정말 오래간만에 구월동 맛집 빕스VIPS 다녀왔어요^^ 신세계 상품권이 생겨서 정말 오래간만에 구월동 맛집 빕스에 다녀왔답니다~상품권 덕분에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지요^^ 인터넷으로 구월동 빕스 오픈 시간이 11시라고 조사를 마친 뒤 11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이게 왠일인가요???대기실에 사람들이 가득하지 뭐에요!!! 알고보니 구월동 빕스 오픈 시간이 11시 반이더라구요.인터넷에 엉터리 정보를 올려놓은 것지 구월동 빕스측에서 오픈 시간을 늦춘 건지 모르겠지만 20분 정도 기다렸답니다. 아점으로 먹는 걸 좋아해서 오픈 시간에 맞춰간건데 담에 갈 땐 꼭 참고해야겠어요.구월동 빕스 오픈 시간은 11시 반이랍니다~~ 20시간 같은 20분이 흐르고 드디어 구월동 빕스에 입성~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답니..

원래 오곡밥이랑 나물을 정월대보름 전날에 먹는 거라더군요.이런 거 잘 안챙겨먹는 스타일인데ㅋ시온의 한 천사에게 대접받았네요^^ 찰밥에 김만 있어도 맛있었을텐데 반찬까지 푸짐하게 내어주셔서 진수성찬이 되었어요.결혼 전 친정에서 찰밥을 자주 먹었었는데 제 손으론 안해먹게 되더라구요ㅋ 찰밥도 맛있고 반찬도 맛있고 모두다 깨끗하게 비우고 왔답니다. 잘먹었어요~~ 천사님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채선당 샤브샤브 오래간만에 채선당에 들러서 샤브샤브를 먹었어요.일행이 많아서 사진을 꼼꼼하게 찍지 못했네요;;; 채선당은 직원분들이 채소를 잘라서 넣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찍기가 더 바빴다는ㅋ 채선당의 양배추 샐러드랑 김치가 예술이더라구요.세 가지 김치를 한 접시에 담아 얼음까지 같이 담아주는데 정말 시원하니 맛있었답니다. 채선당의 소고기도 신선해보이지요.냉동이라 그런가요ㅋㅋ 만두랑 칼국수 끓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죽 끓일 밥이랑 요즘 귀한 몸의 계란이랍니다. 비주얼이 좀 그렇지만 채선당 죽도 참 맛있었어요^^

처갓집 후라이드 & 양념치킨 장수치킨브랜드 처갓집 치킨이에요~ 조류독감 때문에 계란은 가격이 폭등했지만 다행히 치킨값은 아직 안정적이라 어찌나 다행인지요^^ 집안에 대식가가 1인 있어서 늘 두마리치킨을 애용하는데 오늘은 처갓집치킨 후라이드 양념 세트를 주문했어요. 호식이 두마리치킨이랑 1000원 차이인데 처갓집 치킨이 맛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네요ㅋ 딱 한 가지 양념맛만 빼구요ㅎ

생딸기 설빙 어릴 적엔 딸기가 봄이 되어야 먹을 수 있는 과일이었는데요즘 딸기는 겨울이 제철이더라구요ㅎ 생딸기 빙수로 유명해진 설빙에도 제철이 온거죠ㅋ 입에선 너무나 좋아하지만 몸이 차서 찬 음식과 차가운 성질의 밀가루 등을 피하려고 노력했었는데잇님의 블로그에서 본 생딸기 설빙이 제 의지를 꺾어버렸답니다ㅋㅋㅋ 초점이 너무 잘 맞아서 사진도 자꾸 찍게 되었네요.정말 이쁘죠 생딸기 설빙^^ 이름그대로 생딸기를 썰어놓은 거라 냉동딸기랑은 차원이 다른 상큼함~~ 찹쌀떡까지 하나들어있어 든든하기까지 한 생딸기 설빙이네요.제 입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