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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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천국의 예법રીતભાત은 안식일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천국의 예법રીતભાત은 안식일 만약 계약 체결을 위해 중동에 위치한 회사에 음료수를 사들고 방문을 했다면 반드시 오른손으로 건네줘야 합니다. 왼손으로 건넸다가는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업무차 독일에 출장을 갔는데 현지 동료에게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았다면 한 입에 넣을 수 있는 음식이라도 가능한 포크로 많이 나눠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 캄보디아를 관광하다가 식사를 하게 된다면 쩝쩝대며 음식을 먹어야 하고, 이집트에서 상대에게 차를 따라줄 때는 받침까지 넘쳐 흐르도록 따라줘야 합니다. 스페인에서는 아무리 맛있는 수프라도 한국에서처럼 빵을 찍어 먹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각 나라마다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그리고 사회풍조에 따라 형성된 예법..
2016.11.05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천국으로의 귀소본능રીગ્રેસન વૃત્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천국으로의 귀소본능રીગ્રેસન વૃત્તિ 귀소본능에 따라 이동하는 두루미떼. 고전소설 흥부전의 줄거리는 모두 아실 것입니다. 다친 제비까지 돌보아주며 항상 착하게 살던 흥부가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내용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런데 제비는 어떻게 1년이 지난 후에 정확하게 흥부네 집에 다시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이는 단순히 교훈을 주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제비가 가지고 있는 귀소본능(歸巢本能) 때문입니다. 귀소본능이란 자신의 서식 장소나 산란, 육아를 하던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가 다시 있던 곳으로 돌아오는 성질을 말합니다. 회귀본능(回歸本能)이라고도 합니다. 흥부전에 등장하는 제비는 우리나라에서는 따뜻한 봄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봄에 우리나라를 찾은 제비는 새끼를 낳..
2016.11.04 -
하나님의교회 성장비결 વૃદ્ધિ સિક્રેટ
하나님의교회 성장비결 વૃદ્ધિ સિક્રેટ 경제 발전에 성공한 나라와 실패한 나라들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학자들은 오랫동안 기후, 지리적 위치, 민족성, 역사적 경험 등을 토대로 그 해답을 찾으려 했지만 명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카리브해의 섬나라 자메이카와 바베이도스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메이카와 바베이도스는 모두 영국의 식민지였으나 각각 1962년과 1966년에 독립하여 경제 성장을 꿈꾸게 됩니다. 독립 당시 두 나라는 영국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정치, 법률 등의 제도와 국민소득이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50여 년 후 두 나라의 경제는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2013년 1인당 국민소득이 자메이카는 5,275달러, 바베이도스는 14,998달러로 세 배의 차이..
2016.10.23 -
육의 아버지들의 롤모델ロールモデル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육의 아버지들의 롤모델ロールモデル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송가네는 육 남매 중 네 명이 고시에 합격하고, 장남의 아들도 사법고시에 합격한 일명 ‘고시 명문가’입니다. 민가네는 4대째 의사를 하고 있는 ‘의사 명문가’입니다. 명석한 두뇌를 물려받은 것도, 특별한 공부 비법을 전수받은 것도 아닌 평범한 집안이라 그 비결이 더욱 궁금합니다. 고시 명문가가 된 송가네의 비결은 집안 사정으로 초등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하여 독학으로 9급 공무원에 합격하고 고령에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며, 손편지로 자녀와 소통하는 따뜻한 아버지 때문입니다. 의사 명문가가 된 민가네 역시 자녀와 취미생활을 함께하며 잔소리가 아닌 공감으로 소통하고, 병원 문을 닫고 자녀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는 아버지가 그 비결입니다. 자녀의 성공에 ..
2016.09.29 -
안식일을 지키라는 하나님의교회의 충고 アドバイス
안식일을 지키라는 하나님의교회의 충고 アドバイス 어떤 기독교인이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싶어하는 후배에게 이렇게 충고했습니다. 인간적인 정이야 감사할 일이지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더욱이 그는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는 새 언약의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절기와 계명은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후배의 신앙이 오래가지 못하거나 독실해지기는 어려울 거라는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후배는 교회만 가면 설교 때마다 졸음이 쏟아져서 창피하기도 하고 미안해서 도저히 더 이상 못 나가게 되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예배 시 졸음현상은 작금의 기독교에서는 흔히 있는 일인 듯했습니다. 졸음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터인데, 몸이 피곤해서 졸았..
2016.09.27 -
초막절과 수장절 betakarítás
초막절과 수장절 betakarítás 성경에서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해마다 지켜야 할 3차의 절기를 찾아보면, '무겨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이라는 기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일하게 매년 지켜야 하는 3차 절기를 설명하는 다른 구절에는 '무교절과 칠칠절과 수장절'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초막절과 수장절은 부르는 명칭은 다르지만 동일한 절기입니다. 추석을 한가위, 중추절 등 다른 이름으로 부르듯이 성경에서도 동일한 절기를 여러 명칭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같은 절기를 다른 이름으로 표현한 것은 그 절기의 뜻을 서로 다른 측면에서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초막절(草幕節)이라는 이름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무성한 나뭇가..
2016.09.25 -
예수님은 유대인으로서 안식일 지키셨다?
예수님은 유대인으로서 안식일 지키셨다? Q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유대인으로서 할례를 받으시고 율법의 전례를 다 지키신 것처럼 안식일도 유대인으로서 지키신 것뿐이다. 그러므로우리가 예수님을 따라서 안식일을 지킬 이유는 없다"라고 주장합니다.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할 수 있습니다. A 1.만일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유대인의 규례를 지키신 것뿐이라면 유대인이 아닌 그리스도로서 우리에게 예배의 본을 보이신 기록은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은 그리스도로서 예배의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2. 할례 받으신 것과 율법의 전례대로 행한 일은 예수님께서 침께 받으시기 이전의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할례 받으신 때는 탄생 8일째였고, 그 부..
2016.09.24 -
하나님의교회 김주철キム・ジュチョル 총회장 설교 '예언대로 말씀대로'
하나님의교회 김주철キム・ジュチョル 총회장 설교 '예언대로 말씀대로' 하나님의교회 월간 엘로히스트에 실린 김주철 총회장 목사님의 설교입니다. 함께 구원받자며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을 독려하는 김주철 총회 목사님의 설교 내용이 참 선지자의 전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 김주철 총회장 목사님의 설교를 모두 옮기자니 좀 길어서 후반부만 인용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김주철 총회장 목사님도 힘내세요^^ 그리고 우리 모두 많은 은혜받고 힘내서 당장 실천하는 하늘자녀가 되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을 경영하시고 운영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저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진행할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방문하신 분들이 제(김주철 총회장)게 빠뜨리지 않고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
2016.09.11 -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સેબથ의 참된 가치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સેબથ의 참된 가치 무엇이든 가치를 알지 못하면 경홀히 여길 수밖에 없고, 결국 잃어버리게 되며, 오직 가치를 아는 자만이 그것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이라도 원석(原石)이었을 때는 돌덩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만일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갖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며, 혹 갖게 되더라도 아무 데나 방치해 두었다가 누군가 달라고 하면 선뜻 내주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라 하신,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는 일곱째 날 안식일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숭고한 은혜가 깃들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는 안식일은 단지 ‘예배를 드리는 날’이 아니라 우리 영혼에 있어 보배로운 날입니다. 이 보배를 놓치..
2016.09.09 -
영적 신언패愼言牌 걸지 않은 유일한 하나님의교회(어머니교회)
영적 신언패愼言牌 걸지 않은 유일한 하나님의교회(어머니교회)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라. 입을 다물고 혀를 깊이 감추면 어느 곳에 있든지 편안하리라.” 후당(後唐)의 재상을 지낸 풍도의 ‘설시(舌詩)’에서 유래된 이 경구는 예로부터 ‘말조심’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되곤 했습니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말을 조심해야 하고, 말을 하기에 앞서 신중해야 합니다. 함부로 말을 내뱉는 것은 칼로 몸을 베는 것만큼이나 위험하고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교훈적인 이 글귀를 악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조선 역사상 최악의 군주로 손꼽히는 연산군입니다. 연산군의 만행을 하나하나 열거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그중의 하나가 신하들에게 말을 경계함으로써 언로를 차단한 일입니다. 연산군은 백성은 물론, 신하..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