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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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있는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어처구니있는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생각지 않은 나쁜 일을 당했을 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경험을 했을 때, 허탈하거나 당혹감을 느낄 때, 우리는 “어처구니없다”고 말하곤 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은 ‘어처구니없다’를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에 대해서는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이라고 풀이하고 있는데, 어원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보다 먼저 편찬된 현대국어사전에서 기술하고 있는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다만 1897년에 편찬된 한영자전, 1938년에 편찬된 조선어사전, 20세기 초에 발표된 소설 등 여러 자료들을 통해 어처구니가 돈을 주조하는 데 쓰이는 놀랄 만한 기계, 키가 매우 큰 사람, 엄청나게 큰..
2016.06.21 -
끊임없는 노력으로 꿈을 실현한 호박벌Hornet처럼, 하나님의교회처럼
끊임없는 노력으로 꿈을 실현한 호박벌Hornet처럼, 하나님의교회처럼 비교적 크고 통통하며 털이 많은 호박벌은 온대지방에 살며 꿀벌과 친척입니다. 벌 중 가장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잠자리에 들며 열심히 꿀을 생산하는 부지런한 호박벌은 늘 꽃가루를 잔뜩 묻히고 호박꽃 속에 파묻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크고 통통한 몸통에 비해 날개는 너무나 작고 가벼워 공기역학적 이론상 충분한 양력을 얻을 수 없는 날개이기 때문에 호박벌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호박벌이 나는 것에 대해 '신기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 배결이 뭘까요? 다른 벌에 비해 월등히 빠른 날개짓으로 초당 무려 250회의 날갯짓을 하며 하루 200km이상을 날아다닌다고 합니다. 일주일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2회 왕복한 거리인 1600km를 나..
2016.01.23 -
아버지하나님 속에 감춰진 비밀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아버지하나님 속에 감춰진 비밀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처음 기독교에 입문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모습을 이미 숱하게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은 따로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왜 굳이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정해주셨느냐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선지자들이 불러왔던 것처럼 그냥 하나님, 신, 주, 왕쯤으로 부르도록 놔두셔도 무방했을 법한데 말입니다. ‘아버지’라는 본질적인 의미는 사전의 말을 빌리자면 ‘자기를 낳아준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혹은 ‘자녀를 둔 남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부르는 말’입니다. 즉 아버지는 엄연히 ‘남성’을 지칭하는 용어..
2016.01.13 -
악령 든 무당은 믿으나 성령 임재하신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믿지 못하는 자들
악령 든 무당은 믿으나 성령 임재하신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믿지 못하는 자들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르며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보다 높습니다. 이사야 55장 8~9절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그런 하나님께서 아담은 흙으로 지으시고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드신 것도 여리고 성을 다섯 번이 아니라 일곱 번 돌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뜻이요 생각이실 뿐 사람이 왜 그랬느냐고 왈가왈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32~33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
2016.01.09 -
하나님의교회에서 재능기부 받아 아로마Aromatic Candles 메리고라운드캔들 만들었어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재능기부 받아 아로마Aromatic Candles 메리고라운드캔들 만들었어요 오늘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한 문화센터를 운영하시는 집사님께서 재능기부를 해주셨답니다. 아로마캔들 만들기 수업이 있었는데요. 아로마캔들 만들기 교실에 직접 만든 레몬청으로 끓인 레몬차를 준비해 주셨어요. 오늘 하나님의교회에 아로마캔들을 만들러 오신 이쁜 새댁이 들고 오신 간식 녹차카스테라^^ 오늘 재능기부하러 특별히 와주신 하나님의교회 천사강사님의 열강을 집중해서 듣고 있는 40여 명 가까운 수강생들이랍니다ㅎ 오늘 만들 아로마 캔들의 주재료인 소이 내추럴 왁스에요 요즘 대세죠 소이왁스~^^ 타도타도 몸에 나쁘지 않은 코튼 심지구요. 메리고라운드 용기에 만들기 때문에 메리고라운드캔들이라고도 해요. 그리고 장..
2015.12.17 -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クリスマス보다 유월절すぎこしのまつり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クリスマス보다 유월절すぎこしのまつり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하고 온 세상 사람들이 이맘때면 종교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하는 인사가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가 사라지고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s)’ 즉 즐거운 휴일이라는 일반적인 인사말로 대신한다고 합니다. 거리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줄어들고 있고, 국립병원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트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스타벅스의 종이컵에는 성탄절을 상징하는 문구와 문양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붉은색 바탕에 스타벅스 로고만 찍혀 있을 뿐입니다. 이런 분위기는 유럽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영화관들이 “종교적 광고는 금지한다”..
2015.12.15 -
안식일을 지켜야 갈 수 있는 천국을 두고 신앙경력 앞세워 구원을 놓치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을 지켜야 갈 수 있는 천국을 두고 신앙경력 앞세워 구원을 놓치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하나님의교회 ‘어리석은 구두쇠’라는 유럽 민담이 있습니다. 밀가루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던 구두쇠는 어느 날 소매가가 하락해 8백만 원 상당의 손실을 보게 됐습니다. 실의에 빠진 구두쇠는 이 세상을 하직하고 싶어 튼튼한 노끈을 구매했습니다. 그는 죽기 전 마지막으로 세상 소식이 궁금해 라디오를 틀었는데 뉴스에서 전 유럽의 밀가루 가격이 폭등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구두쇠가 언뜻 계산을 해봐도 4천 7백만 원 상당의 이익이 생겼음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기뻐할 일인데도 구두쇠는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이유인즉 사놓은 노끈이 아까워서였습니다. 그래도 밀가루 가격이 폭등했다는 기쁜 소식에 웃으면서 죽었다고 합니다. ..
2015.12.06 -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생각 그릇 넓히기 <머리 묶어주는 아빠>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생각 그릇 넓히기 미국 플로리다의 한 미용 아카데미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특별한 강의가 열립니다. 강의의 주제는 '아빠를 위한 머리 묶기'로, 아빠와 딸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사는 미용전문가가 아닌 33살의 자동차 정비공입니다. 건장한 체격에, 거친 일을 하는 그가 미용 강의를 하게 된 이유는 아홉살 난 딸아이 때문입니다. 8년 전부터 딸아이를 홀로 키우게 된 그는 딸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섬세함을 요하는 일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고, 특히 거다란 손으로 가늘고 긴 머리를 묶어주는 일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딸아이를 위히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한 결과, 이제는 어느 엄마보다 머리를 잘 묶..
2015.11.28 -
자유자이신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로 영적 흑단나무에서 해방된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자유자이신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로 영적 흑단나무에서 해방된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1. ‘흑인노예와 노예상인-인류 최초의 인종차별’, 시공사 2. ‘현대판 노예노동을 끝내기 위한 노예의 역사’, 예지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시대실에서 충격적인 전시물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노비 매매문서였는데, 놀랍게도 ‘사람’의 ‘가격’이 소값보다 낮았습니다. 조선 숙종 38년(1712년)의 이 고문서는 이 생원이 ‘소유’하고 있던 노비 모자를 다른 사람에게 팔면서 작성된 일종의 거래명세서였습니다. 노비 모자, 즉 두 사람의 몸값은 45냥. 각각 23냥쯤으로, 19세기 전후 소 한 마리의 가격이 30냥 정도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소값보다도 못한 몸값인 셈입니다. 조선시대 노비는 주인집에 매여 주인의 시중을 들고 농사..
2015.11.23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 핼러윈 & 추수감사절 VS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 핼러윈 & 추수감사절 VS 유월절 10월의 마지막 밤, 대한민국의 번화한 거리 곳곳에 핼러윈데이를 즐기려는 코스프레족들이 좀비, 드라큘라, 마녀 등 기괴한 형상의 괴물 모습을 하고 떼를 지어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날 밤 뉴스를 보며 적잖이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미국인들의 축제로 알려진 핼러윈데이가 어찌하여 한국에도 퍼져 있단 말입니까. 핼러윈데이에 대해 알아보니 원조는 미국도 아닙니다. 고대 아일랜드의 켈트족입니다. 그들은 죽은 자의 영혼이 1년 동안은 다른 사람의 몸 속에 있다가 내세로 간다고 믿었습니다. 켈트족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일에 설을 쇠었는데, 죽은 자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 1년 동안 거할 몸을 선택한다고 여겨..
2015.11.15